명곡의 부제와 별명 총점검 5 명곡의 부제와 별명 총점검 5 - Kaddish(카디쉬): 레오나드 번슈타인의 교향곡 3번에 붙여진 별명이다. 카디쉬(Kaddish: Qaddish)는 유태인들의 기도서에 포함되어 있는 여호와 찬양의 노래를 말한다. 카디쉬의 중점은 여호와에 대한 찬미와 거룩히 여기는 데에 있다. - Kayagum(가야금): 알란 호바네..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10.23
명곡의 부제와 별명 총점검 4 명곡의 부제와 별명 총점검 4 - Il gardellini(방울새): 안토니오 비발디의 플루트 협주곡 RV 428을 말한다. 플룻의 연주가 마치 방울새가 지저귀는 것처럼 들린다고 해서 그런 별명을 붙였다. - Gasteiner(가슈타이너):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7번 D 장조, D 850의 별명이다. 슈베르트는 1825년에 ..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10.20
명곡의 부제와 별명 총점검 1 명곡의 부제와 별명 총점검 1 작품번호가 없이 부제 또는 별명만 있는 경우도 점검 세상만물에 이름이 없을 수가 없는 것처럼 음악 작품에도 이름이 있다. 제목이다. 제목은 음악의 장르별로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교향곡이면 교향곡으로, 협주곡이면 협주곡이라고 제목을 붙이는 것..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10.10
크리스마스 클래식 베스트 크리스마스 클래식 베스트 크리스마스 이브에 별로 할 일도 없고 갈 데도 마땅치 않으며 또한 갈데가 있다고 해도 귀찮아서 가기 싫으면 집에서 혼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삼은 클래시컬 음악을 듣는 것도 나쁘지만은 아니할 것이다. 사실 그럴 기회가 아니면 또 언제 크리스마스 음악을..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10.06
크리스마스 오페라 총정리 크리스마스 오페라 총정리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무엇부터 생각나느냐고 물었더니 선물이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역시 물질이 제일인 모양이다. 하여간 크리스마스에 다른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많이 받으면 말할 나위도 없이 정말 기쁠 것이다. 다음으로는 캐롤이 생각난다는 ..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10.04
로망스가 뭐길래? 로망스가 뭐길래? 로망스, 로맨스, 로만사, 로만체....로망스 음악 총정리 연애음악과는 관계가 별로 없는 서정적인 기악곡 리트와 오페라 아리아에도 로망스 세상의 수많은 음악 중에서 아름답고 사랑스럽지 않은 음악이 어디 있으랴마는 어떤 작품에는 특별히 작곡가들이 서정적이고 ..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09.24
전쟁을 주제로 삼은 음악 3 전쟁을 주제로 삼은 음악 3 러시아의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jnov: 1873-1943)의 교향곡 2번에서 2악장인 알레그로 몰토는 군대적이다. 알레그로 몰토는 템포가 비바체처럼 빠르게 연주하라는 지시이다. 라흐마니노프는 이 교향곡을 작곡가로서 차이코브스키의 제자인 세르게이 타..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09.21
전쟁을 주제로 삼은 음악 2 전쟁을 주제로 삼은 음악 2 프랑스의 뱅생 댕디(Vincent d'Indy: 1851-1931)는 교향곡 3번에 'De Bello Gallico'(골 전쟁)라는 제목을 붙였다. 기원전 50년 경에 로마와 골(Gaul)족의 전쟁을 기념하여 작곡한 작품이다. 로마의 총독인 시저는 골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여 골족으로부터 항복을 받았고 이어..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09.18
전쟁을 주제로 삼은 음악 1 전쟁을 주제로 삼은 음악 1 전쟁, 전투, 결투, 죽음, 슬픔, 군대, 탄식, 비애, 승전, 개선, 독립전쟁 등등을 소재로 삼은 음악들 총점검 그런 작품을 작곡한 작곡가의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소개한다 핀랜드의 에르키 아알토넨(Erkki Aaltonen: 1910-1990)의 교향곡 2번에는 '히로시마'라는 부제가 ..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09.17
자살을 선택한 작곡가 자살을 선택한 작곡가들의 면모 자살을 계획했거나 미수에 그쳤거나 실제로 자살한 작곡가들 그냥 지나가는 소리로 '이놈의 세상, 칵 죽어 버릴까보다'라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절망하고 괴로워서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경우이다. ○ 루이 가브리엘 귀예맹(Louis-Gabriel Guillemain: 1705-1770)은 18.. 클래시컬 뮤직 팟푸리/클래시컬 뮤직 팟푸리 2017.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