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English Class/간단영어교실(SEC)

Canteen

정준극 2007. 6. 4. 18:11
좋은 날씨입니다. 근데 구내식당 메뉴가 정말 괴로운 실정이군요. 느끼한 맛의 시래기 감자탕,
그리고 잘 익지 않은 도야지 고기 폭찹....암튼  구내식당은 왜 이런것을 선호하는지 모르
겠습니당. 그런데 시래기가 뭐냐구여? 원래 무 잎을 말린것이지요. 그래서 굳이 영어로 표현
하자면 Dried radish leaves....좀 궁색하지여? 그래도 어쩝니까? 그렇게 밖에 설명이 안되는
데요. 감자탕? Potato soup? 글쎄요? Soup 대신에 Broth 라는 단어를 써도 관찮을것 같아요.
그러므로 시래기 감자탕...Broth with potato and dried radish leaves....결치 아프네여. 구내식당?
Cafeteria라고 해도 되겠지만 그건 음식 종류가 많아서 자기가 이것 저것 골라 먹을수 있는
식당이구요 그냥 주는 대로 받아 먹는 식당은 Canteen 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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