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신드롬 [캐서린 신드롬] 캐서린의 사생활을 그린 '라 차리나'. 탈룰라 벵크헤드가 캐서린 역을 맡았다. - 캐서린은 생페터스부르크의 네다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청동 기마인’(The Bronze Horseman)상을 설립하였다. 캐서린은 ‘캐서린 2세로부터 페터 1세에게’라고 새겨 넣었다. 근대 러시아의 창시자인 페터..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아들 파울이 짜르 계승 [아들 파울이 짜르 계승] 캐서린은 아들 파울보다는 손자인 알렉산더를 후계자로 삼고 싶어 했다. 하지만 그렇게 되지는 않았다. 아들 파울이 1796년 파울 1세로서 곧바로 짜르에 즉위하여 1801년까지 5년동안 짜르로 있다가 세상을 떠났다. 파울 1세의 아들이며 캐서린이 총애하던 손자인 알렉산더가 알..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포템킨 사건 그리고리 포템킨. 캐서린의 정부이면서 훌륭한 자문관이었다. 그리고리 포템킨(Grigori Potemkin)도 1762년 페터를 몰아내는 쿠테타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당시 캐서린은 올로프와 깊은 관계에 있어서 아들까지 하나를 둔 처지였다. 때문에 포템킨은 캐서린의 관심 밖에 있었다. 몇 년후인 1772년 캐서린과..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올로프 사건 [올로프 사건] 그리고리 올로프 그리고리 올로프(Grigory Orlov)는 캐서린이 페터와 결혼하여 살고 있는 중에 가깝게 지낸 정부였다. 페터가 아직 짜르에 오르기 전이었다. 그러므로 캐서린도 여제가 되기 전이었다. 두 사람이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은 아무도 몰랐다. 남편 페터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야 베..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포니아토브스키 사건 [포니아토브스키 사건] 포니아토브스키. 모래시계를 가지고 있다. 덧 없는 인생? 포니아토브스키(Poniatowski)는 캐서린이 사랑했던 폴란드의 젊은 귀족으로 명문 차르토리스키(Czartoryski)가문의 출신이었다. 포니아토브스키는 캐서린보다 26세 연하였다. 캐서린이 포니아토브스키와 관계를 맺기 시작한 것..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스캔들 제조기 [개인생활] - 스캔들 제조기 캐서린의 마지막 정부였던 주보프 공자의 궁전은 캐서린의 궁전 바로 옆에 있었다. 그러니 왔다갔다하기도 쉬웠다. 캐서린은 장기집권 기간 동안에 여러 명의 애인을 두었다. 오늘날의 견지에서 보면 애인이지만 당시에는 공공연한 정부(情夫)였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관대한 종교정책 [종교 문제] 생페터스부르크의 러시아정교회인 '보혈의 구세주 교회'(Church of Savior of Blood). 겉만 화려한 것이 아니라 내부는 더 화려하다. 캐서린은 독일에서 러시아로 호적을 옮길 때 러시아의 모든 것에 속히 동화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루터교에서 러시아정교회로 개종한..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뛰어난 오페라 대본가 [캐서린과 오페라] 캐서린은 훌륭한 예술 후원자였다. 그는 극장을 후원하였고 미술가들을 지원하였으며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캐서린은 특히 오페라의 열렬한 팬이었다. 그는 오페라의 대본을 작성하여 작곡가들에게 오페라를 작곡토록 의뢰하였다. 제국오페라-발레극장은 1783년 캐서린 치하에서 설..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예술과 문화의 치적 [예술과 문화] 에르미따쥬박물관의 루벤스 전시실 케서린은 러시아 역사상 문화와 예술을 가장 발전시키고 후원하였던 군주였다. 캐서리은 예술, 문학, 교육의 후원자로서 명성이 높았다. 생페터스부르크 겨울궁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세계적 미술관인 에르미따쥬(Hermitage)박물관은 캐서린의 개..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
일본과의 관계 [일본과의 관계] 다이코쿠야 코다유(大黑屋 光太夫)가 1789년에 그린 일본 지도. 러시아어로도 적혀 있다. 극동에서는 러시아가 캄챠카 반도와 쿠릴 열도를 중심으로 동물의 모피사냥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러시아는 일본과 비공식적으로 모피무역의 창구를 열고 생활용품과 식량을 구하였다. 그러던 ..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카테리나 여제 200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