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캐른트너 두르흐강 (Kaerntner Durchgang) 캐른트너 두르흐강 (Kaerntner Durchgang) 노이어 마르크트에서 슈테판성당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자일러가쎄가 만나는 곳에서 오른쪽 케른트너 슈트라쎄 방향으로 작은 골목길이 있다. 케른트너 두르흐강이라고 부른다. 자일러가쎄(Seilergasse)도 자일러슈태테와 마찬가지로 예전에 밧줄 상점들..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5. 노이어 마르크트 (Neuer Markt) 노이어 마르크트 (Neuer Markt) 노이어마르크트 한편 길에 있는 카푸친수도원과 성당. 이 성당의 지하에 합스부르크 제국의 군주들과 그들의 배우자 또는 자녀들의 관을 보관한 영묘가 있다. 노이어 마르크트에 이르면 우선 눈 앞에 낮으막한 카푸친(Kapuchin)교회와 교회 건물에 연결된 수도원..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4. 캐른트너슈트라쎄 (Kärntner Strasse) 캐른트너슈트라쎄 (Kärntner Strasse) - Carinthian Street 캐른트너슈트라쎄 초입 캐른트너슈트라쎄는 비엔나의 중심거리이다. 화려한 쇼핑거리이지만 구석구석에 지나간 역사가 담겨 있는 거리이다. 캐른트너슈트라쎄는 비엔나에서도 대단히 오래된 거리중의 하나로 일찍이 1257년부터 기록에 ..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3. 안나가쎄 (Annagasse) 안나가쎄 (Annagasse) 카를 대공 시내궁전. 비엔나에서 제일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힌 집이다. 이후로 비엔나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것이 유행이 되었다. 이 건물은 현재 하우스 데어 무직이다. 주소는 자일러슈태테 30번지이다. 케른트너슈트라쎄의 초입에서 슈..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2. 자일러슈태테 (Seilerstaette) 2 자일러슈태테 (Seilerstaette) 안나가쎄로 들어서기 전에 자일러슈태테에 서서 눈앞에 펼쳐지는 놀랍도록 아름다운 경치를 잠시 구경하는 것도 권할만한 일이다. 눈앞에 슈바르첸베르크플라츠(Schwarzenbergplaz)가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슈바르첸베르크공자의 기마상은 분수로부터 상당히 앞쪽..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1. 요한네스가쎄 (Johannesgasse) 요한네스가쎄 (Johannesgasse) 요한네스가쎄 요한네스가쎄를 거닐다가 15번지에 눈길을 주지 않을수 없다. 안뜰에 보석과 같이 아름답고 귀중한 조각상이 있다. ‘무오의 동정녀’(Immaculate Virgin) 조각상이다. 둘레의 나무들과 어울려 신선함을 더해주는 사랑스러운 조각상이다. 안뜰 끝에는 ..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10. 자일러슈태테 (Seilerstätte) - 1 자일러슈태테 (Seilerstätte) 터키의 제2차 비엔나 공성 이후 이 곳은 밧줄 만드는 사람들이 18세기 중반까지 장사를 했던 곳이다. 자일러(Seiler)라는 단어는 밧줄을 의미한다. 밧줄 시장은 나중에 계란과 닭, 오리등을 파는 시장이 되었다. 당시에는 닭과 오리 냄새가 상당했던 것 같았다. 이..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9. 힘멜포르트가쎄 (Himmelpfortgasse) 힘멜포르트가쎄 (Himmelpfortgasse) 라우엔슈타인가쎄의 끝머리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지쳐 내려가면 힘멜포르트가쎄를 만난다. ‘천국의 문’이라는 뜻을 가진 이 거리의 이름은 7번지-11번지에 있었던 수녀원의 이름에서 연유된 것이다. 천국문수녀원에는 상당히 유명한 성모상이 있었다. 이..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8. 라우엔슈타인가쎄 (Rauhensteingasse) 라우엔슈타인가쎄 (Rauhensteingasse) 이 거리의 이름은 아마 10번지에 있었던 라우엔하우스(Rauhenhaus), 즉 ‘거친 집’으로부터 연유했다고 본다. 거친집은 형무소를 뜻한다. 진실로 이곳에 있었던 형무소가 ‘거친 집’이라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10번지의 음침한 지하감방에는 각종 ..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7. 발가쎄 (Ballgasse) 발가쎄 (Ballgasse) 발가쎄와 라우엔슈타인가쎄가 만나는 길 이 거리의 이름은 한때 이곳에 있었던 구기(球技)경기장에서 연유했다. 그러므로 무도회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시 비엔나에서는 현대의 배드민튼과 비슷한 볼 게임이 유행했었다. 페르디난드1세가 스페인으로부터 들여온 ..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