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수의에 대한 궁금증 [예수님의 수의에 대한 궁금증]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의 몸을 쌌던 수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누가복음에는 베드로가 몸을 구부려 무덤 안을 보니 세마포만 있는 것을 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요한복음에는 베드로가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를 쌌던 수건(burial clot.. 고난과 부활 이야기/무덤 방문자 2008.10.07
무덤 안의 모습 [무덤 안의 모습은 어떠했나?] 요한복음에 따르면 두 천사가 예수님의 시체를 뉘었던 곳에 하나는 머리 편에, 하나는 발편에 앉아 있었다고 되어 있다. 생각건대 쭈그리고 앉아 있거나 또는 한쪽 다리를 다른 다리를 얹고 앉아있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선반이나 툇마루처럼 생긴 곳에 앉아 있었다고 볼.. 고난과 부활 이야기/무덤 방문자 2008.10.07
부지런한 막달라 마리아 [부지런한 막달라 마리아] 막달라 마리아가 안식일후 무덤에 찾아간 시점에 대하여도 공관복음의 표현이 서로 달라 흥미를 끌게 해준다. 마태복음에는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dawn)’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냥 새벽이라고 되어 있으므로 날이 밝은 시점이라고 볼수있다. .. 고난과 부활 이야기/무덤 방문자 2008.10.07
예수님의 무덤은 법궤? [예수님의 무덤은 법궤?] 어떤 학자들은 무덤을 지키고 있던 두명의 천사가 법궤(언약궤)를 지키고 있는 두명의 천사와 같은 역할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무덤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들어있는 언약궤(Ark)라고 볼수 있다. 웨트슈타인(Wetstein)과 같은 학자는 두명의 천사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 고난과 부활 이야기/무덤 방문자 2008.10.07
무덤 방문자와 방문목적 무덤 방문자와 방문목적 정확히 알기 신약의 4복음서는 안식일이 지난 첫날(주일) 새벽에 처음으로 무덤이 빈 것을 발견한 사람들은 모두 여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성경은 막달라 마리아를 앞세우고 있다. 성경은 무덤을 막아 놓았던 돌이 치워진 것에 대하여도 언급하고 있.. 고난과 부활 이야기/무덤 방문자 20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