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호프의 조포 페터호프의 조포 페터호프의 궁전 다그마르는 죽은후 러시아에 묻히기를 원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적은 문서는 없었다. 구소련이 붕괴한후 로마노프(Romavon) 황족의 후손들은 다그마르의 유해를 러시아로 가져오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였다. 러시아 국민들도 다그마르에 대하여는 좋은 감정을 갖..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페오도로브나 2010.02.09
크리미아의 다그마르 크리미아의 다그마르 다그마르는 크리미아로 떠났다. 그곳에서 그는 딸들인 세니아와 올가, 세니아의 남편인 알렉산더 대공, 그들이 딸인 이리나(Irina)와 그의 남편인 펠릭스 유소포프 공자와 합류하였다. 유소포프 공자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승 라스푸틴을 살해한 인물 중의 하나였다. 1917년 10월,..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페오도로브나 2010.02.09
황제와의 이별 황제와의 이별 황태후로서 다그마르의 역할 중의 하나는 여러 자선사업에 참가하는 것이었다. 한편 그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친정인 덴마크를 방문했다. 다그마르는 덴마크에 흐비도레(Hvidore)라고 알려진 별장도 마련했다. 1914년 1차대전이 일어났을 때 다그마르는 영국에서 언니 알렉산드라와 함께 ..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페오도로브나 2010.02.09
고부간의 갈등 고부간의 갈등 1894년이 시작되자 알렉산더 3세의 건강은 악화되기 시작했다. 그해 7월 딸 세니아(Xenia)가 사촌인 알렉산더 대공과 결혼할 때에도 병중이어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의사들은 신장병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알렉산더 3세는 치료를 위해 크리미아에 있는 리바디아(Livadia)궁전으로 갔다..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페오도로브나 2010.02.09
덴마크의 다그마르 덴마크의 다그마르 덴마크의 다그마르 공주 마리아 페오도로브나는 덴마크의 공주였다.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왕과 루이제 왕비 사이에서 태어난 4남매 중 둘째 딸이었다. 원래 이름은 다그마르(Dagmar)였다. 마리아 페오도로브나라는 이름은 제정러시아의 황비가 되고나서 갖게된 러시아..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페오도로브나 2010.02.09
마지막 황제 니콜라스의 모후 마리아 페오도로브나(Maria Feodorovna) 제정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스의 모후 마리아 페로도로브타 유럽 황실의 이야기 중에서 제정러시아의 마지막 황태후인 마리아 페오도로브나에 대한 이야기만큼 흥미 있는 것도 없을 것이다. 흥미있다기 보다는 그의 참담한 운명에 대하여 측은함을 금할길이 없.. 왕실 이야기/제정러시아 페오도로브나 201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