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필린은 누가, 언제 착용하나? [언제 착용하는가?] 원래 테필린은 하루 종일 착용해야 한다. 밤에는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날에는 주중의 아침 기도시간에만 착용하는 것으로 변모되었다. 하루 종일 착용한다는 것은 여러 어려움이 있다. 예를 들어 세수를 하거나 목욕할 때이다. 그래서 하루 종일 착용 요건을 완.. 구약의 세계/테필린의 정체 2008.08.12
테필린에 넣는 말씀들 [어떤 성구를 넣는가?] 보호상자와 함께 있는 테필린의 모습 팔에 감은 테필린(성구함)은 칸이 하나밖에 없다. 그러므로 양피지 한 장에 4가지 성구를 적어 넣는다. 이마에 매는 성구함은 네 개의 칸이 있다. 각 칸마다 하나씩의 성구를 적어 넣는다. 토라의 출애굽기와 신명기에 나오는 말.. 구약의 세계/테필린의 정체 2008.08.12
테필린은 어떻게 만드나? 테필린은 어떻게 만드나? 테필린 테필린은 두 개의 검은 가죽 상자로 되어 있다. 팔에 감는 것과 이마에 매는 것이다. 팔에 감는 것은 셸 야드(shel yad)라고 부른다. ‘손을 위하여’(for the hand)라는 뜻이다. 이마에 매는 것은 셸 로쉬(shel rosh)라고 부른다. ‘머리를 위하여’(for the head)라는 .. 구약의 세계/테필린의 정체 2008.08.12
테필린은 또 무엇인가? 테필린이 뭐길래... 테필린을 머리와 팔에 매고 있는 유태인 라비 테필린(Tefillin)은 양피지에 쓴 성구 두루마리를 넣은 작은 검은 가죽 박스이다. 주로 토라(모세 5경)의 구절을 적은 것을 넣고 있다. 그래서 테필린은 성구함(聖句函: Phylactery)라고 부른다. 유태교도들은 이 성구함을 머리와 .. 구약의 세계/테필린의 정체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