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기념 명판과 조각(Türkendenkmal) 터키 기념 명판과 조각(Türkendenkmal) Türkenbefreiungsdenkmal(터키해방기념비) 왼쪽은 1894년에 설치된 기념비이다. 오른쪽은 전쟁때 파괴되고 남은 조각으로 같은 장소에 꾸며 넣은 조각들이다. 슈테판성당 남탑의 프림토르(Primtor: 큰문)의 근처 벽면에는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성모와 교황과 ..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15.10.31
대성당박물관(Dommuseum) 슈테판스돔(슈테판대성당) 마지막으로 슈테판대성당에서 특이했던 장소는 독수리문의 서쪽에 있는 벽감이다. 수난 당하시는 그리스도상의 왼쪽에 있다. 마치 감방처럼 철책으로 둘러쳐 있다. 원래 여기에는 세명의 조각상이 있었다. 비엔나를 침공했던 공포의 훈족들이었다. 엉뚱하면..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2
카타콤 지하 납골당(카타콤)으로 들어가려면 성당 내부에서 방문 시간을 기다렸다가 약간의 입장료를 내고 안내를 받아 지하로 내려가서 구경할수 있지만 예전에는 카타콤으로 통하는 문이 성당 외부에 있어서 비교적 출입이 자유로웠다고 한다. 카타콤 방문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30분까지, ..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2
독수리문과 품메린 독수리문과 품메린 슈테판성당의 북탑이 있는 쪽의 독수리문.(Credit: Alfred Havlicek) 북탑의 바로 아래에 있는 문이 ‘독수리문’(Adlertor)이다. 독수리문의 옆의 담벽에는 이상하게 생긴 커다란 철제 손잡이 같은 것이 부착되어 있다. 원래는 독수리문의 중앙에 달려 있던 손잡이이다. 중세에..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2
북탑에 담긴 사연 성당을 돌아서 북탑 쪽으로 가보자. 북탑은 ‘독수리탑’이라고도 부른다. 아마 그 아래에 ‘독수리 문’이 있기 때문인듯 싶다. 북탑은 남탑의 장엄함에 비추어 규모면에 있어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 원래 북탑은 남탑과 대칭하여 세우려 했다. 그러나 1511년 공사가 중단되었고 꼭대기..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1
볼링에 얽힌 전설 남탑의 볼링장 슈테플의 상단에는 내부의 나선식 계단을 이용해서 제일 위에 있는 방까지 걸어 올라갈수 있다. 그 방은 옛날에 소방서 망루로 사용했던 곳이다. 이방에는 옛날 이곳에서 화재를 감시하며 근무하던 사람들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한 볼링 레인이 있다. 소방서장은 간혹 이곳..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1
사랑받는 슈테플 사랑받는 슈테플 슈테판스돔 남탑(슈테플) 이제 ‘치통의 그리스도’ 조각상을 뒤로하고 카타콤 입구를 지나서 회랑을 가로 질러 남문이 있는 쪽으로 다시 발길을 돌려보자. 높은 남탑을 더 자세히 보기 위해서이다. 슈테판성당의 남탑은 비엔나의 상징이다. 그보다도 슈테판성당의 남..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1
치통의 그리스도 채플에서 나오면 문 반대편의 어두컴컴한 벽면에 ‘가시 면류관을 쓰신 그리스도’ 조각상이 있다. 원래 이름은 ‘십자가상의 그리스도’이다. 이 조각상은 성당 밖 뒤편 벽에 있는 ‘치아가 아프신 그리스도’의 조각상의 오리지널이라고 한다. 성당 뒤편의 ‘치통의 그리스도’(Zahnwehh..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1
비너 노이슈타트 제단 비너 노이슈타트 제단 비너 노이슈타트 제단 슈테판성단의 성단소(聖壇所: 성상안치소로서 동쪽 끝의 성가대와 성직자의 자리를 통틀어 말함)에 있는 제단은 금줄을 치고 일반의 출입을 금하고 있다. 그러나 갈수 있는 대로 가까이 다가 가서 보면 왼쪽 회랑의 끝에 놀라울 정도로 장엄..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1
거장 안톤 필그림의 발자취 다시 중앙회랑으로 나와 세번째 기둥을 보면 여기에서 가장 위대한 고틱 예술의 하나를 볼수 있다. 강론대이다. 거장 안톤 필그림(Anton Pilgrim)이 제작한 것으로 후기 고틱 조각의 전형이다. 강론대의 하단에는 네명의 신앙심 두터운 본당신부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조각되어 있다. 마치 살.. 비엔나 워킹 투어/제1일 투어 2008.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