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공화국의 출범 오스트리아 공화국의 출범 1차 대전의 종식과 함께 오스트리아에 군주제가 폐지되고 공화국이 수립되었다. 독토르 칼 렌너(Dr Karl Renner)가 공화국 수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부르크링(Burgring)의 독토르 칼 렌너 링(Dr Karl-Renner Ring)은 그를 기념하기 위한 거리 이름이다. 신생 오스트리..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14.07.28
1848년 3월 혁명 1848년 3월 혁명 7백년 제국의 몰락을 암시 비엔나의 번화가인 케른트너슈트라쎄. 번화한 캐른트너슈트라쎄도 1848년 3월 혁명에 시달려야 했다. 오스트리아제국에서 일어난 1848년 3월 혁명에 대하여는 본 블로그의 이곳저곳에서 간헐적으로 언급되어 있으나 아무래도 종합적인 설명이 필..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14.07.16
1848년 혁명과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1848년 혁명과 오스트리아와 헝가리 1848년 3월 초에 비엔나에서 혁명이 일어났다. 노동자와 학생들이 중심이 된 그 혁명으로 클레멘스 폰 메테르니히 재상이 수도 비엔나에서 어디론가 도망갔다. 3월 중순에는 헝가리에서 봉기가 일어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3월 15일이다. 시저가 죽은 바로..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오스트리아제국의 황제 오스트리아 제국의 황제들 1804년 신성로마제국 황제이던 프란시스(프란츠) 2세는 뜻한바 있어서 그때까지만 해도 공국이던 오스트리아를 제국으로 선포하고 오스트리아 제국의 첫 황제로서 프란시스 1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므로 프란시스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면서 또 하나의..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합스부르크-로레인 가계 합스부르크-로레인 가계의 오스트리아 대공들 마리아 테레자 여제의 뒤를 이어 제국을 통치한 요셉 2세. 그는 계몽주의 황제였다. 마리아 테레지아와 로레인의 프란츠 스테판(프란시스 스테판)의 장남인 요셉 2세(Joseph II)는 1780-1790년간 오스트리아의 대공, 독일국왕, 신성로마제국 황제, ..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근대 초기 근대 초기의 군주들 오스트리아 영토는 1493년 재통합되어 하나의 군주가 통치하게 되었다. 이러한 기간이 약 70년간 지속되었다. - 막시밀리안 1세(Maximilian I) 오스트리아 대공: 1493-1519. 독일왕과 차기 신성로마제국 황제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세상을 떠나는 바람에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대공(Archduke)시대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대공(Archduke)시대 루돌프 4세는 1359년 이른바 ‘대특권’(Privilegium Mainus)에 대한 문서를 작성하여 오스트리아의 군주는 공작(Duke)이 아니라 대공(Archduke)으로 호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후 강철왕 에르네스트(Ernest) 등이 대공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지만 신성로마제..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듀크(Duke) 시대 오스트리아 공작들(Dukes of Austria): 듀크 시대 Duke(Herzog)는 영국에서 공작이지만 유럽 공국에서는 군주, 또는 공(公)이라고 호칭하는 것이 적합하다. 군주는 왕과 같다. 따라서 공작, 또는 공이라고 해도 왕과 같은 신분이다. 여기서는 편의상 듀크라고 호칭한다. 하인리히 2세 기념상. 비엔나..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변경백 변경백에서 황제로 오스트리아의 군주들 비엔나, 나아가 오스트리아의 역사를 아는 길은 오스트리아를 통치했던 군주들을 아는 것이 핵심이다. 오스트리아의 군주는 대체로 다섯 단계로 구분할수 있다. 처음에 바벤버그 왕조가 오스트리아를 통치했을 때에는 마그레이브(Margrave)라고 불..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9.05.14
제3제국과 돌푸쓰 수상 [제3제국과 돌푸쓰 수상] 1차대전이 끝난 1918년 11월 12일, 라트하우스 옆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는 수천명의 비엔나 시민들의 지켜보는 가운데 독일-오스트리아(Deutsch-Österreich)공화국 선포식이 열렸다.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같은 배를 탄 나라라는 의미였다. 이로부터 비엔나, 나아.. 오스트리아 더 알기/바벤버그-3공화국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