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이 남긴 것 30년 전쟁이 남긴 것 [인명손실과 역병] 30년 전쟁으로 인한 국토의 황폐와 인명소실은 유례를 찾아 볼수 없는 심각한 것이었다. 독일의 피해가 가장 심했다. 전체 독일 주민의 30% 이상이 희생되었다. 병사들은 전쟁으로 인하여 전사하기도 했지만 기아와 질병으로 인한 사망자도 헤아릴수.. 합스부르크 /30년 전쟁 집중조명 2008.02.26
[프랑스의 관여] 1636-1648 [프랑스의 관여] 1636-1648 [리슐르 재상의 선택] 프랑스는 철저 가톨릭 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마 가톨릭을 기본으로 삼고 있는 신성로마제국 및 스페인과 한치도 양보할수 없는 라이벌이었다. 뿐만 아니었다. 프랑스는 아이러니컬하게도 개신교 측을 지원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 들.. 합스부르크 /30년 전쟁 집중조명 2008.02.26
[스웨덴의 관여] 1630-1635 [스웨덴의 관여] 1630-1635] 스웨덴의 구스타프 아돌푸스 왕 [구스타프 국왕] 발렌슈타인(Wallenstein)은 페르디난트 황제에게 큰 도움을 주었지만 페르디난트의 측근들은 발렌슈타인을 별로 탐탁하게 여기지 않았다. 발렌슈타인이 독일의 제후들과 연합하여 페르디난트에게 영향력을 행사코자.. 합스부르크 /30년 전쟁 집중조명 2008.02.26
[덴마크의 관여] 1625-1629 [덴마크의 관여] 1625-1629 [크리스티안 국왕] 신성로마제국의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다. 덴마크가 신성로마제국에 대항하여 일어섰기 때문이었다. 전쟁의 발단은 덴마크의 루터파인 크리스티안4세(Christian IV)가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신성로마제국의 압력을 받고 있는 인접 남부 작소니(Lower .. 합스부르크 /30년 전쟁 집중조명 2008.02.26
[보헤미아의 봉기] 1618-1625 [보헤미아의 봉기] 1618-1625 [흐라드카니 궁전 창밖 던지기 사건] 슈티리아(Styria)의 페르디난트 대공은 보헤미아의 왕위 계승자로 지명되었을 때부터 보헤미아의 개신교도들이 자기를 달가워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실제로 보헤미아를 비롯한 동유럽의 개신교 나라들은 팔.. 합스부르크 /30년 전쟁 집중조명 2008.02.26
30년 전쟁의 모든 것 30년 전쟁의 모든 것 The Thirty Years' War: 30 Jährige Krieg [막대한 피해] 30년 전쟁은 1618년부터 1648년까지 30년동안 오늘날 독일 영토를 중심으로 벌어진 전쟁이다. 처음에는 신성로마제국에서 가톨릭과 개신교의 종교분규로 시작되었으나 나중에는 종교와는 관계없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이 이.. 합스부르크 /30년 전쟁 집중조명 2008.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