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의 트루 러브 피터 타운센드 참고자료 마거릿의 트루 러브 피터 타운센드 마거릿 공주는 여자 돈후안이라고 할만큼 수많은 남성과 관계를 맺은 경력이 있지만 그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은 피터 타운센드뿐이었다고 한다. 피터 타운센드(Peter Townsend: 1914-1995)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영국공군의 편대장으로서 2차 대..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스러져간 전설 9. 스러져간 전설 마거릿의 영원한 안식처인 윈저성의 성조지채플(왼쪽) 마거릿은 2002년 2월 9일 ‘킹 에드워드 7세 병원’에서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마거릿의 장례식은 2월 15일에 거행되었다. 이 날은 마침 아버지 조지 5세의 50주기 기일이었다. 장례식은 마거릿의 요청에 ..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인생무상 8. 인생무상 1979년 마거릿은 로열 오페라 하우스의 기금모집을 위해 미국을 순방하고 있었다. 마거릿은 시카고에서 제인 번(Jane Byrne)시장 및 칼럼니스트인 에이브라 앤더슨(Abra Anderson)과 함께 만찬을 하고 있었다. 화제는 얼마전 아일랜드공화국 임시군이 장치해 놓은 폭탄으로 마운트배..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버킹엄의 사진사 5. 버킹엄의 사진사 우여곡절 끝에 타운센드와 결혼하지 않기로 결정한 마거릿은 그후 몇몇 남자들과 나쁘게 말하여 놀아나며 방황하였다. 그러다가 1960년 5월 6일, 왕실 사진사인 안토니 암스트롱-존스(Anthony Armstrong-Jones)와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마거릿은 피터 타우센드가 벨기에..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이루지 못한 사랑 4. 이루지 못한 사랑 마거릿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큰 슬픔에 빠졌다. 마거릿을 어느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아버지였기 때문이었다. 마거릿은 슬픔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여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야 했다. 마거릿에게 신앙심마저 없었다면 슬픔을 극복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을 ..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피터 타운샌드와의 인연 3. 피터 타운샌드 대령과의 인연 전쟁이 끝났다. 평화의 기운이 도처에서 감돌았다. 1947년 2월 1일, 이제 17세의 성숙한 아가씨가 된 마거릿은 가족과 함께 남아프리카를 방문하기 위해 떠났다. 3개월에 걸친 여정이었다. 마거릿으로서는 처음의 해외여행이었다. 마거릿은 당시의 일을 회상..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마거릿의 어린 시절 2. 마거릿의 어린 시절 마거릿은 1930년 8월 21일, 스코틀랜드의 앙거스(Angus)에 있는 글라미스(Glamis) 성에서 태어났다. 어머니인 엘리자베스(나중에는 Queen Mother라고 부름)의 고향집이었다. 마거릿은 태어나자마자 영국의 왕위 계승권 4위가 되었다. 당시 국왕은 마거릿의 할아버지인 조지 5세였다. 조지 5..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
세계의 연인 마거릿 공주 세기의 로맨스 마거릿(Margaret)공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동생 타우센드 대령과의 이루지 못할 사랑 1. 세계의 연인 마거릿 공주 1950년대 후반이나 1960년대 초반에 젊은 시절을 보냈던 사람들은 영국 마거릿공주와 피터 타운센드 대령과의 세기적인 로맨스를 아직도 기억할 것이다. 엘리.. 왕실 이야기/세계의 연인: 마거릿 200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