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요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성금요일의 일정 재점검 성금요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나? 성금요일은 기독교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기념일이다. 예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날이기 때문이다. 고난은 기독교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준다. 예수님의 마지막 시간들, 고난을 당하시.. 고난과 부활 이야기/성주간(Holy Week) 2020.04.03
성모의 무덤은 어디에? 성모의 무덤은 어디에? 예루살렘의 기드론 골짜기? 터키의 에베소 부근? 투르크메니스탄의 마리? 예루살렘 동쪽 성벽과 감람산 사이의 기드론 골짜기에 있는 성모교회 겸 성모의 무덤 전설에 의하면 성모 마리아는 지금으로부터 약 2천년 전 어느날 잠이 든듯 숨을 거두었다는 것이며 그.. 고난과 부활 이야기/성묘교회 2015.10.09
최후의 만찬은 목요일이 아니라 수요일? 최후의 만찬은 목요일이 아니라 수요일? 교회는 전통적으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날을 금요일로 보고 있으며 그 전날인 목요일 밤에는 제자들과 함께 '최후의 만찬'(Last Supper)을 가졌고 또한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의 의식(Maundy)을 행하였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고난과 부활 이야기/최후의 만찬 2011.04.20
미국의 딘구스 데이 미국의 딘구스 데이 폴란드 이민사회에서 활발 버팔로의 딘구스 데이. 폴란드 민속의상을 입은 사람들 미국에서는 부활절 다음 월요일을 전국적인 축일로 지키지는 않지만 노스 다코다주(North Dakoda)의 일부 지역, 뉴욕주, 미시간주, 인디아나주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딘구스 데이의 .. 고난과 부활 이야기/이스터 몬데이 2010.06.12
유럽의 딘구스 데이 유럽의 딘구스 데이 폴란드왕국의 국부인 미에츠코 1세. 폴란드에 기독교를 처음 도입한 국왕. 딘구스 데이는 그날을 기념하는 축제라는 주장도 있다. 앞에서도 잠시 소개했지만 폴란드에서는 이스터 몬데이를 스미구스-딘구스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간단히 다인구스 데이(Dyngus Day) 또는.. 고난과 부활 이야기/이스터 몬데이 2010.06.12
딘구스 데이가 뭐길래? Easter Monday(부활절 월요일) 이야기 딘구스 데이(Dyngus Day)의 모든 것 예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시었는데 다음날인 월요일에는 무엇을 하셨을까? 누구를 만나셨을까? 식사는 하셨을까? 잠은 주무셨을까? 사람들은 기독교의 가장 큰 명절이 성탄절(크리스마스)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기.. 고난과 부활 이야기/이스터 몬데이 2010.06.12
떡과 포도주에 대한 이야기 [떡과 포도주에 대한 이야기] ‘최후의 만찬’에서 예수님은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었다고는 되어 있으나 그후에 제자들과 함께 포도주를 마셨는지에 대하여는 정확한 설명이 없다. 다만 일반적으로 유월절에는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무교병과 포도주를 마시는 관습이 있으므로 유.. 고난과 부활 이야기/최후의 만찬 2010.05.31
'최후의만찬'은 어디서 가졌나? [최후의 만찬의 장소] ‘최후의 만찬’과 관련하여 몇가지 짚고 넘어 가야할 사항이 있다. 우선 ‘최후의 만찬’이 열렸던 장소가 어디냐는 것이다. 두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예루살렘 구시가지 성벽 밖의 시온산에 있는 어떤 집의 방이라는 것이다. 전통적으로 ‘다락방’(The Upper Room)이.. 고난과 부활 이야기/최후의 만찬 2010.05.31
최후의 만찬 살펴보기 최후의 만찬(The Last Supper) 집중탐구 밀라노의 산타 마리아 델라 그라치아(은혜의 성모) 수도원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L'Ultima Cena) 신약성서의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께서 죽임을 당하시기 전에 열두 제자와 함께 마지막 저녁식사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를 ‘최.. 고난과 부활 이야기/최후의 만찬 2009.01.24
골고다는 과연 어디인가? 골고다는 과연 어디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은 인류 역사상 가장 특별한 사건이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났다는 것은 석가모니 부처와 예언자 마호멧은 물론, 진시황도, 알렉산더 대왕도, 네로 황제도, 이집트의 바로도 이루지 못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죽은자 .. 고난과 부활 이야기/성묘교회 2008.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