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투름 이야기 슈투름(Sturm) 이야기 독일에서는 페더봐이써(Federweisser)라고 한다. 슈투름(페더봐이써)과 츠비벨쿠헨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비엔나의 시청 앞 광장, 프라이융 광장, 암 호프 광장, 마리아 테레지아 광장, 벨베데레 궁전 마당, 칼스키르헤 광장, 쇤브룬 궁전 마당 등에 전통적인 크리..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8.27
비엔나 소시지 이야기 비엔나 소시지 이야기 비엔나 소시지는 없고 프랑크푸르터는 있다 '비엔나 소시지'라는 상품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 마트에 가면 '비엔나 소시지'라고 쓴 비닐 봉지 안에 엄지 손가락 크기만한 몽땅한 소시지가 들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멋도 모르고 그..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8.25
하리보 이야기 하리보 이야기 젤리 사탕 Haribo 비엔나의 수퍼에서 쉽게 볼수 있는 하리보 캔디. 요즘에는 우리나라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하리보(Haribo)는 쫄깃 쫄깃한 젤리 사탕의 이름이다. 하리보는 오스트리아에서 만든다. 비엔나의 대형 수퍼마켓은 물론이고 시골의 구멍가게를 ..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8.21
봐이첸비어 이야기 봐이첸비어 이야기 Weizenbier 비엔나의 지벤 슈테른 브로이 맥주집. 무슨 작은 맥주공장과 같다. 비엔나에 와서 맥주를 마시려면 봐이첸비어(Weizenbier: 그냥 봐이첸이라고도 함)를 한번 맛보라고 권하는 사람들이 많다. 비엔나에서 마실수 있는 맥주는 수십가지가 되지만 그중에서도 봐이첸..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8.21
비엔나 베스트 10 레스토랑 비엔나 베스트 10 레스토랑 Travel Guide가 선정한 비엔나의 베스트 10 레스토랑 1. 슈타이레레크(Steirereck) 원래 프라터에 있었으나 최근 슈타트파르크(시립공원) 옆으로 이전하였다. 슈타이레레크라는 명칭은 1970년대 이래 비엔나에서 가장 훌륭한 레스토랑이라는 의미와 같은 단어로 사용될..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5.04
비엔나 톱 10 레스토랑 비엔나 톱 10 레스토랑 세계적으로 유명한 식당잡지인 The World's 50 Best Restaurant 은 이탈리아의 유명 생수업체인 산타 펠레그리노(S Pellegrino) 및 아쿠아 파나(Acqua Panna)의 후원으로 10년전부터 세계 50대 베스트 식당의 리스트를 발표해 왔다. 50대 베스트 식당은 약 30명으로 구성된 아카데미 ..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5.03
비엔나 퀴진(Vienna Cuisine) 입문 비엔나 퀴진(Vienna Cuisine) 입문 비너 퀴헤(Wiener Küche) 플라후타 그륀슈판 비에르가스트슈태테 . 16구 오타크링거 슈트라쎄 소재. 비엔나의 분위기에서 비엔나 음식과 비엔나 맥주를 즐길수 있다. 세상에는 여러 스타일의 음식이 있다.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중국 요리, 중국 요리 중..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5.02
비엔나 음식(퀴진) 가이드 비엔나 음식(퀴진) 가이드(A Guide to Viennese Cuisine) 카페 디글라스의 커피 비엔나에는 비엔나만의 독특한 음식(퀴진)이 있다. 퀴진(Cuisine)이라는 단어는 요리 또는 음식이라고 번역할수 있지만 반드시 음식 또는 요리라는 의미와는 달리 별도의 뉘앙스가 있다. 오히려 음식문화적인 의미가 ..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2.05.02
카이저슈마른 카이저슈마른(Kaiserschmarrn) 프란츠 요셉 황제는 엘리자베트 황비가 맛있는 슈마른을 별로 먹지 않자 가져다가 모두 먹었다고 한다. 그래서 황제가 좋아한 슈마른이란 의미에서 카이저슈마른이라는 명칭이 붙었다는 것이다. 카이저슈마른의 '카이저'는 '황제'를 말하며 '슈마른'은 '미쉬매..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0.12.27
젬멜의 세계 - 비엔나의 스낵 젬멜의 세계 오스트리아에서는 빵만드는 사람이 무척 존경을 받는다. 맛있고 신선한 빵을 먹으려면 빵만드는 사람에게 잘 보여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오스트리아의 웬만한 빵가게는 그날 만든 빵만을 판다. 이 나라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그날 만든 빵을 사먹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하고.. 비엔나 이야기/동서음식의 교차로 201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