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아리아의 세계/오페라 아리아 총정리

소프라노 성악도를 위한 아리아

정준극 2009. 4. 14. 12:48

성악도를 위한 오페라 아리아 입문


- 어떤 오페라 아리아부터 공부해야 하나? 어떻게 하면 오페라 아리아를 부르는 것에 재미를 붙일수 있을까? 오페라 아리아에 도전하는 성악도들의 궁금증이다. 성악곡은 어떤 형태의 것이든 마스터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오페라 아리아는 특히 그러하다. 정확한 스타일과 깊이 있는 감정과 충분한 성량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다음에 열거하는 아리아들 중에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것들도 많다. 하지만 오페라 아리아를 공부하는 초년생들에게는 마땅한 곡목들이다. 우선 많이 들어야 한다. CD를 구해서 여러번 들어야 한다. 도서관에 가서 악보를 구해다가 연습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다. 모차르트의 아리아를 공부함에 있어서 무조건 처음부터 Porgi amor 또는 Dove sono부터 시작할 필요는 없다. -


[소프라노 성악도를 위한 아리아 몇곡]

- Bastien und Bastienne(바스티엔과 바스티엔느: 모차르트): Wenn mein Bastien einst im Scherze

- Il mondo della luna(달세계: 갈루피): Quando si trovano, le basse fimmeine

- Iris(이리스: 마스카니): Canto di una Guecha

- La cambiale di matrimonio(로시니): Anch'io son giovine

- La figlia del reggimento(연대의 딸: 도니제티): Convien partir

- La finta semplice(가짜바보: 모차르트): Marito vorrei

- La serva padrona(하녀 마님: 파이시엘로): Donne vaghe

- Le nozze di Figaro(피가로의 결혼: 모차르트): L'ho prduta, me meschina

 

도니제티의 '연대의 딸'의 한 장면(에디타 그루베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