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선 어떤 오페라들이 가장 많이 공연되었는가?
의정부오페라단의 '코지 판 투테' 포스터
1998년부터 2007년까지 10년동안 우리나라에서 공연된 정통 오페라중에서 가장 많이 공연된 작품은 다음과 같다. 결국, 모차르트-베르디-푸치니가 3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오페라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들이다.
1) 나비부인(Madama Butterfly: 자코모 푸치니)
2)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주세페 베르디)
3) 라 보엠(La Boheme: 자코모 푸치니)
4) 마술피리(Die Zauberflote: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5)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6) 여자는 다 그래(Cosi fan tutte: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7) 토스카(Tosca: 자코모 푸치니)
8) 리골레토(Rigoletto: 주세페 베르디)
9)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 피에트로 마스카니)
10) 팔리아치(I Pagliacci: 루제로 레온카발로)
대구오페라하우스의 '팔리아치' 포스터. 2011년
계속하여 순위를 보면 다음과 같다.
11)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 게타노 도니제티)
12) 박쥐(Die Fledermaus: 요한 슈트라우스 2세)
13) 카르멘(Carmmen: 조르즈 비제)
14) 자니 스키키(Gianni Schicchi: 자코모 푸치니)
15) 돈 조반니(Don Giovanni: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16) 세빌리아의 이발사(Il barbiere di Siviglia: 조아키노 로시니)
17) 투란도트(Turadot: 자코모 푸치니)
18) 돈 카를로(Don Carlo: 주세페 베르디)
19) 마탄의 사수(Der Freischutz: 칼 마리아 폰 베버)
20) 가면무도회(Un ballo in maschera: 주세페 베르디)
국립오페라단 '가면무도회' 포스터. 201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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