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페라/시작하면서

국내 유일의 최대규모 오페라 해설서 [오페라 366] 발간

정준극 2011. 6. 25. 11:53

'오페라 366' 발간

 

 

우리나라 오페라계에 반갑고 기쁜 소식이 있다. 우리나라의 오페라 연혁에 있어서 가장 귀중한 참고서가 될 오페라 해설서가 발간된 것이다. '오페라 366'이라는 타이틀의 책이다. 2011년 6월 하순, 국내 굴지의 출판사인 '한울'(대표: 김종수)이 펴냈다. 저자는 경희대학교 음대교수인 성악가 백남옥(白南玉)씨이다. 올해 정년을 맞는 백남옥 교수는 그동안 오페라 애호가 몇분과 함께 열심히 조사한 자료를 정리하여서 한 권의 책자를 펴낸 것이다. '오페라 366'이라는 타이틀을 붙인 것은 1년 365일 동안 하루에 한편씩의 유명 오페라를 마스터하자는 의미에서이다. 그런데 365라고 하지 않고 366이라고 한 것은 4년마다 윤달이 있어서 하루가 많기 때문이다. 더구나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인 로시니는 바로 2월 29일이 생일이다. 그래서 366이 되었고 이에 따라 모두 366편의 오페라가 소개되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오페라를 소개하는 서적들이 다수 발간되었다. 하지만 많아야 몇 십편의 오페라를 소개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리고 내용도 그렇지만 책의 짜임새 있는 편집과 인쇄에 있어서도 부실한 것들이 많았다. 한울 출판사가 펴낸 '오페라 366'은 완전히 다르다. 명실공히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인 오페라 대백과사전이다. 말이 366편이지 그건 대단한 일이다. 그것도 훌륭한 인쇄로서 발간되었으니 과연 우리나라 음악사상 처음있는 쾌거가 아닐수 없다.

 

'오페라 366'의 내용은 읽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사전식으로 편집되었다. 타이틀, 초연 년도, 주요 배역, 음악적 하이라이트, 베스트 아리아, 배경 스토리, 에피소드, 그리고 오페라의 줄거리의 순서로 정리되었다. 대단한 볼륨이다. 페이지수가 무려 9백 페이지가 넘는다. 각 오페라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을 싣고 사진도 큼직하게 썼으면 좋았겠지만 책의 규모상 도무지 더 이상 페이지를 늘리기가 어려워 내용도 되도록이면 압축했고 사진도 간략하게 사용하였다고 한다.

 

'오페라 366'은 일반 오페라 애호가들은 물론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 국내에서 오페라 활동을 하고 있는 여러 단체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참고서적이다. 각 음악대학에서도 당연히 학생들을 위한 장서로 구비해야할 서적이다. 양장본과 반양장본의 두가지 종류가 있다. 가격은 6만 9천원이어서 만만치 않지만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고도 남는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오페라 참고서인 귀중한 책을 소유함에 있어서 이 정도 금액의 투자는 실로 가치있는 일이다.

 

푸치니의 '라 보엠'은 세계에서 가장 자주 공연되고 있는 오페라이다. 사진은 크리스마스 이브에 파리의 라틴 구역에 있는 카페 모뮈에서 뮤제타, 알친도로, 로돌포, 마르첼로, 미미와 함께. '오페라 366'에는 라 보엠의 초연 연도와 장소, 주요 배역, 음악적 하이라이트, 베스트 아리아, 배경 정보, 에피소드, 그리고 줄거리가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음은 한울 출판사의 홈페이지에 수록된 '오페라 366' 소개서이다. 참고로 게재한다.

기획실 | 원경은
TEL 02.326.0095 FAX 02.333.7543
www.hanulbooks.co.kr


오페라 366
매일 1편의 오페라 마스터
백 남 옥 지음
카테고리 : 대중문화, 음악, 학술 및 교양
가 격 : 69,000원
쪽 수 : 912쪽(변형신국판, 양장)
출 간 일 : 2011년 6월 27일
ISBN 978-89-4605365-6 93670

 

파바로티가 167회의 기록적인 커튼콜을 받은 명작 <사랑의 묘약>,
초연 당시 비난 세례를 받은 비운의 걸작 <카르멘>…
스토리로 배우고 즐기는 오페라의 세계!


초연이 있던 날, 관객들은 지루하고 내용도 유치하다면서 비난을 퍼부었다. 마침 객석에 있던 푸치니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쳐 속이 상해 있는 터에 이 소리를 듣고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 같으니! 그래 소리 지르려면 질러봐라! 더 크게! 누가 옳은지 알 것이다. 이 오페라야말로 내가 쓴 작품 중 최고란 말이다!”라고 소리쳤다. - 본문 중 <나비 부인>


이집트 총독 케디브가 새로 짓는 카이로 오페라하우스의 개관을 기념해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 베르디에게 당시로서는 거금인 2만 달러를 주고 의뢰한 작품이다. (중략) 카이로 초연 이후 이탈리아 초연은 베르디의 지휘로 이듬해에 밀라노에서 있었다. 열광의 도가니였다. 관객들은 기립박수로 기록적인 32번의 커튼콜을 했다. - 본문 중 <아이다>


이 책은 366편의 오페라를 작곡가별로 소개한 것으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의 새로운 사조까지 유명 오페라를 총망라하고 있다. 각 오페라의 초연일, 주요배역, 음악 하이라이트, 베스트 아리아, 사전 지식, 에피소드, 줄거리, 작곡가 소개 등 오페라를 즐기는 데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제공한다. 오페라를 좋아하는 이들은 물론 문화·공연·예술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훌륭한 오페라 사전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스토리로 배우고 즐기는 오페라의 세계!
152명의 작곡가 366편의 오페라를 매일 한 편씩 감상하다!
오페라에는 음악 이상의 그 무엇이 있다. 바로 스토리다. 스토리를 알아야 오페라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스토리를 모르고 공연을 본다거나 음악재생기기로 오페라를 듣는다면 오페라에 대한 사랑이
반감될 것이다. ‘우나 푸르티바 라그리마(Una furtiva lagrima)’로 시작되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아리아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 남자 주인공 네모리노가 짝사랑하던 아디나가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
하자 감격하여 부르는 노래라는 것을 알고 들을 때와 모르고 들을 때를 어떻게 비교할까?


이 책은 세계 최초의 오페라 작품인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1607년 초연)부터 피커의 <미국의 비
극>(2005년 초연)까지 366편의 오페라를 작곡가별로 소개한 것으로,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의 새로운
사조까지 굵직굵직한 오페라 작품들을 총망라하고 있다.


오페라란 음악적으로 양식화된 음악극의 흐름을 따르는 것인 만큼 저자는 오페라의 스토리, 즉 줄거리
를 오페라 탐구의 첫 관문으로 잡았다. 그리고 그러한 줄거리가 나오게 된 배경과 에피소드, 감상에
필요한 사전 지식을 제공하여 줄거리 이해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나아가 각 작품의 작곡가, 전체 구성
과 대본 집필자, 초연 시기와 장소, 주요 배역 및 배역의 성악 파트, 음악 하이라이트, 베스트 아리아
등을 소개하여 오페라 입문의 기초를 다질 수 있도록 했다.


◉ 신간 출간의의
고전과 현대를 망라하는 오페라 해설집!


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오페라 공연이 잦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오페라는 특별한 사람들이 연주하
고 감상하는 예술로 취급되는 편이다. 오페라는 어려워서 이해하기가 힘들다는 선입관 때문이다. 또한
오페라는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종종 듣는다. 오페라라는 예술 형태는 현실적이 아닐지도 모른다.
우선 오페라의 무대를 보면 거의 모두 고대 아니면 중세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그 시대를 이해
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먼 나라의 풍물을 배경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게다가 오페라의 가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대부분의 오페라 대사는 이탈리아어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되어 있는 대사를 우리말로 번역해서 부르면 언어의 뉘앙스에 따른 음악적
표현과 감정 표현을 정확하게 하기 어렵다. 더구나 어떤 표현은 정말 우리말로 번역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청중들로서는 무슨 말인지 이해하기 어려우면서도 오리지널 언어로 들어야만 하는 경우가 많다.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성악가들도 가사가 무슨 의미인지 확실히 모르면서 출연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오페라에는 오페라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다. 솔로, 앙상블, 합창, 조명, 무대 설계, 오케스트라,
동작 하나하나에 의미를 지니는 연기, 현란한 무용, 이 모든 것이 협동하여 조화를 이룬 것이 오페라다.
그렇기 때문에 오페라는 다른 어느 공연 예술 분야보다도 사람들을 열광케 하고 감동을 준다.
이러한 오페라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준비는 바로 전체 줄거리를 아는 것이다. 정보

가 넘쳐나는 디지털 시대에 오페라에 관한 정보는 누구라도 언제든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마음에 남고 기억에 저장되는 정보가 더욱 절실해진다. 각 분야에서 스토리텔링이 화두가 되고 있는 이유가 이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 점에 착안하여 이야기를 토대로 오페라를 이해하도록 한 것이다. 파편적인 정보보다는 깊이 있는 정보가 있는 스토리텔링에 사람들은 귀를 기울이고 감동하기 때문이다.


◉ 책 속으로
푸른 수염(블루베어드)이라고 하면 가죽벨트에 큰 칼을 찬 피터 팬이나 보물섬 스타일의 해적 얘기로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오페라는 그런 내용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동화 같은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어둡고 답답한 사이코드라마다. 명색이 오페라인데 인상적이고 감명을 주는 아리아 정도는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접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보다는 노래라는 것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낫다. 거칠고 신경질적이며 쥐어짜는 듯한, 다시 말해 거북한 음정이 있을 뿐이다. 1막이라 휴식 시간도 없다. 따라서 그나마 박수 칠 시간도 없다. 하지만 현대 오페라의 실험적 도전이라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는 작품이다. 잔인하고 소름 끼치는 스토리를 좋아하는 현대인들에게 권한다. (38쪽 <푸른 수염의 성>)

 

<피델리오>는 베토벤이 남긴 유일한 오페라다. 베토벤은 오페라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 잘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친구들의 권유로 마지못해 쓴 것이다. 완벽을 기하는 베토벤은 이 오페라를 수없이 고쳤다. 주인공 플로레스탄(Floretan)의 첫 아리아는 마음에 들지 않아 무려 16번이나 다르게 작곡했다.그동안 16곡을 적은 오선지는 346쪽에 달했다. 베토벤은 그중에서 단 한 곡만 사용했다. (42쪽 <피델리오>)


스피드 작곡가 도니체티는 대체로 한 번 완성한 작품을 다시 검토하지 않는 성격이다. 하지만 <사랑의묘약>은 고치고 또 고쳐, 도니체티답지 않게 2주일이나 걸렸다. 오페라 주인공이 받은 커튼콜의 세계적인 기록은 1988년 8월 24일 베를린의 도이치오퍼(Deutsche Oper)에서 공연된 <사랑의 묘약>이  세웠다. 네모리노 역으로 출연했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는 167회의 기록적인 커튼콜을 받았다. 기네스북에는 커튼콜이 무려 1시간 7분이나 계속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80쪽 <사랑의 묘약>)


「나의 조국은 나의 모든 것」은 반크 반이 부르는 유명한 아리아로 헝가리 벨칸토를 대표하는 보석과 같은 곡이다. 이 아리아는 헝가리가 주권국가임을 천명하는 애국적인 노래로 오랜 세월 외세의 압정에 시달려온 헝가리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은 곡이다. 그래서 헝가리 국민들이 자유를 외치며 시위할 때 간혹 이 노래가 등장한다. (202쪽 <반크 반>)


파우스트 전설을 주제로 한 오페라는 16편에 이른다. 그중 이 작품이 가장 성공했다. 1934년 한 해 동안 파리에서 2,000회 이상 공연됐을 정도다. 괴테는 그의 저서에 “모차르트도 파우스트를 작곡했어야 했다”라고 할 정도였다. 1900년대 초반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에서는 <파우스트>가 자주 공연되었다. 사람들이 좋아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평가들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을 파우스트슈필하우스(Faustspielhaus)라고 불렀다. (257쪽 <파우스트>)


음악이 매우 훌륭하기 때문에 음악사 연구가나 다른 작곡가들은 이 오페라를 들을 때마다 땅을 치며 감탄하기 일쑤였다. 더구나 모차르트가 이 오페라를 짧은 기간에 별로 힘들이지 않고 작곡했다는 것을 알면 감탄사를 연발할 수밖에 없다. 음악은 이렇게 훌륭하지만 줄거리는 도무지 말도 안 되는 난센스로, 심지어 비밀결사를 위한 거대한 음모로까지 해석될 정도다. 아무도 이 오페라가 던지는 의미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461쪽 <마적(魔笛)>)


마지막 장면에서 토스카는 교도소 지붕에서 뛰어내린 뒤 노래를 부른다. 바닥에 쿠션을 준비해놓았겠지만 현실적인 장면은 아니다. 그 높은 곳에서 떨어진 연약한 여자가 어떻게 죽지 않고 계속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의문이 들지만, 오페라이므로 그러려니 넘어가야 한다. 이 오페라의 프리마돈나 토스카는 오직 한 곡의 아리아만 부른다. 2막에서의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고」다. 그런데도 뒤이어 진행되는 매우 극적인 역할 때문에 토스카는 단 한 곡의 아리아로도 여러 곡 이상의 박수를 받는다.(564쪽<토스카>)


◉ 지은이 소개: 백남옥


백남옥(白南玉)은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성악가(메조소프라노)이자 교육
자다. 1967년 음악계에 등장하여 <순교자>(웨이드), <나비 부인>(푸치니) 등의 오페라에 출연했으며,
1970년대 초 가곡과 오페라를 겸하는 성악가가 되고자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로 유학을 떠났다. 귀국
후(1972년)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여 이제 정년퇴임을 앞두고 있다.
1970~80년대에 모든 음역을 편하고 시원하게 노래 부르는 성악가로 평론가와 시인들의 극찬을 받으
며 활동했다. 그동안 <여자는 다 그래>(모차르트), <라 조콘다>(폰키엘리), <호프만의 이야기>(오펜바
흐) 등의 오페라에 출연했다.


백남옥 교수는 오페라에 대한 끝없는 학구적 열정으로 『오페라 이야기』(1999), 『오페라 로만티
카』(2007) 등 오페라 길잡이 책을 집필했으며, 이 책 『오페라 366: 매일 1편의 오페라 마스터』는
그동안 저자가 작업해온 ‘불멸의 오페라’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 백남옥 교수


◉ 목차
A
애덤스(John Adams)/ 앤타일(George Antheil)/오베르(Daniel Auber)/ 오드랑(Edmond Audran)
B
발프(Michael William Balfe)/ 바버(Samuel Barber)/ 버르토크(Béla Bartók)/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벨리니(Vincenzo Bellini)/ 베르크(Alban Berg)/ 베를리오즈(Héctor Berlioz)/ 번스타인(Leonard Bernstein)/ 비제(Georges Bizet)/ 보옐디외(Francois-Adrien Boieldieu)/ 보이토(Arrigo
Boito)/ 볼콤(William Bolcom)/ 보로딘(Alexandr Borodin)/ 브리튼(Benjamin Britten)/ 분게르트(August Bungert)/ 부소니(Ferruccio Busoni)
C
케이지(John Cage)/ 카탈라니(Alfredo Catalani)/ 체르하(Friedrich Cerha)/ 샤르팡티에(Gustave Charpentier)/ 케루비니(Luigi Cherubini)/ 칠레아(Francesco Cilea)/ 치마로사(Domenico Cimarosa)/ 코플런드(Aaron Copland)/ 코릴리아노(John Corigliano)
D
달베르(Eugene D’Albert)/ 달라피콜라(Luigi Dallapiccola)/ 드뷔시(Claude Debussy)/ 들리브(Leo Delibes)/ 딜리어스(Frederick Delius)/데사우(Paul Dessau)/ 디터스도르프(Karl Ditters von Dittersdorf)/ 도니체티(Gaetano Donizetti)/ 드보르자크(Antonín DvořĂák)
E
아이넴(Gottfried von Einem)/ 에르켈(Ferenc Erkel)
F
파야(Manuel de Falla)/ 포레(Gabriel Fauré)/플로토(Friedrich von Flotow)/ 프란케티(Alberto Franchetti)
G
거슈윈(George Gershwin)/ 조르다노(Umberto Giordano)/ 글래스(Philip Glass)/ 글린카(Mikhail Glinka)/ 글루크(Christoph Gluck)/ 괴츠(Hermann Götz)/ 골드마르크(Karl Goldmark)/ 고메스(Antônio Gomes)/ 구노(Charles Gounod)/ 그라나도스(Enrique Granados)
H
알레비(Jacques Halévy)/ 헨델(George Frederick Händel)/ 하이든(Franz Joseph Haydn)/ 헨체(Hans Werner Henze)/ 에롤(Louis Ferdinand Hérold)/ 힌데미트(Paul Hindemith)/ 호이비(Lee Hoiby)/ 홀스트
(Gustav Holst)/ 오네게르(Arthur Honegger)/훔퍼딩크(Engelbert Humperdinck)
J
야나체크(Leoš Janáčöek)/ 조플린(Scott Joplin)
K
카겔(Mauricio Kagel)/ 코다이(Zoltán Kodály)/코른골드(Erich Wolfgang Korngold)/ 크레네크(Ernst Krenek)
L
라틸라(Gaetano Latilla)/ 레하르(Franz Léhar)/레온카발로(Ruggiero Leoncavallo)/ 리게티(György Ligeti)/ 로르칭(Albert Lortzing)/ 륄리(Jean-Baptiste Lully)
M
마르슈너(Heinrich Marschner)/ 마스카니(Pietro Mascagni)/ 마스네(Jules Massenet)/메헴(Kirke Mechem)/ 메윌(Etienne-Nicolas Méhul)/ 메노티(Gian Carlo Menotti)/ 메시앙(Olivier Messiaen)/ 마이어베어(Giacomo Meyerbeer)/ 미요(Darius Milhaud)/ 모니우슈코(Stanislaw Moniuszko)/ 몬테베르디(Claudio Monteverdi)/ 무어(Douglas Moore)/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무소륵스키
(Modest Mussorgsky)

N
니콜라이(Otto Nicolai)
O

오펜바흐(Jacques Offenbach)/ 오르프(Carl Orff)
P
파사티에리(Thomas Pasatieri)/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 페르골레시(Giovanni Battista Pergolesi)/ 피츠너(Hans Pfitzner)/ 피커(Tobias Picker)/ 폰키엘리(Amilcare Ponchielli)/ 풀랑크(Francis Poulenc)/ 프레빈(André Previn)/ 프로코피예프(Sergey Prokofiev)/ 푸치니(Giacomo Puccini)/ 퍼셀(Henry Purcell)
R
라흐마니노프(Sergey Rakhmaninov)/ 라모(Jean-Philippe Rameau)/ 라벨(Maurice Ravel)/ 라이시(Steve Reich)/ 라이만(Aribert Reimann)/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 림(Wolfgang Rihm)/ 림스키코르사코프(Nicolai Rimsky-Korsakov)/ 로시니(Gioachino Antonio Rossini)/ 루빈시테인(Anton Rubinshtein)
S
사리아호(Kaija Saariaho)/ 생상스(Camille Saint-Saëns)/ 실링스(Max von Schillings)/ 슈니트케(Alfred Schnittke)/ 쇤베르크(Arnold Schoenberg)/ 슈레커(Franz Schreker)/ 슈베르트(Franz Schubert)/ 슈만(Robert Schumann)/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스메타나(Bedřőich Smetana)/ 손드하임(Stephen Sondheim)/ 슈포어(Louis Spohr)/ 스폰티니(Gaspare Spontini)/ 스틸(William Grant Still)/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주페(Franz von Suppé)/ 서세이(Conrad Susa)/ 시마노프스키(Karol Szymanowski)
T
차이콥스키(Pyotr Tchaikovsky)/ 토마(Ambroise Thomas)/ 티펫(Michael Tippett)/토로바(Federico Torroba)
U
울만(Viktor Ullmann)
V
베르디(Giuseppe Verdi)/ 비발디(Antonio Vivaldi)
W
바그너(Richard Wagner)/ 베버(Carl Maria vonWeber)/ 바일(Kurt Weill)/ 베인베르거(Jaromir Weinberger)/ 볼프(Hugo Wolf)/ 볼프페라리(Ermanno Wolf-Ferrari)/ 라이트(Robert Wright)/ 포레스트(George Forrest)
Z
찬도나이(Riccardo Zandonai)/ 쳄린스키
(Alexander von Zemlinsky)/ 치머만(Bernd
Alois Zimmermann)


◉ 예상 독자층
오페라 애호가 및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독자, 오페라를 공부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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