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오페라상
[대한민국 오페라상]
2008년에 대구오페라축제에 연관하여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주최하고 대구오페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오페라상이 시작되었다. 제1회 대한민국 오페라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분)
- 작품상: 국립오페라단 '람메무어의 루치아'
- 남녀성악가상: 소프라노 박정원(라 보엠), 바리톤 고성현(토스카)
- 공로상: 오현명(원로 성악가)
(오페라축제부문)
- 대상: 대구시립오페라단
- 특별상: 바리톤 한명원(토스카의 스카르피아
- 공로상: 김완준(계명아트센터 관장),
[한국오페라어워즈](Korean Opera Awards)
한국오페라인협회(이사장: 김향란)는 1월 16일을 '오페라의 날'로 정하고 2020년부터 기념행사를 개최키로 했고 이어 한국오페라어워즈를 제정하였다. 전체 7개 부문에서 약 15개의 시상을 예정하고 있다. 7개 부문과 그에 따른 시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첫 시상은 2020년도에 이루어진다.
1. 특별공로상 부문(2018년 이전에 활동한 개인 대상)
2. 작품상 부문(작품상, 창작작품상)
3. 성악가상 부문(남녀 성악가상, 남녀 신인성악가상)
4. 공연단체상 부분(합창, 오케스트라, 무용 중 1)
5. 연출 및 무대 미술상 부분(연출, 무대, 의상, 분장, 조명상)
6. 작곡 및 지휘자상 부문
7. 평론 및 미디어상 부문
한국의 음악가들이 받을수 있는 상들은 주요한 것만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문화예술상
- 대한민국예술원상: 1955년 대한민국 예술원이 주관하여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의 네 분야에서 수상자 선정함. 제1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음악부문은 현제명 선생이 받으셨다. 2015년까지 총 204명이 수상했으며 그중 음악인은 45명에 이른다.
- 3.1 문화상: 삼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학술상, 예술상, 공학상, 특별상 부문이 있다. 2019년 예술상은 바리톤 박수길이 받았다.
- 서울특별시 문화상
- 난파음악상
- 대한민국 작곡상
- 채동선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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