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엣과 파가니니 해리엣과 파가니니 베를리오즈는 2년간의 이탈리아 생활을 마치고 1832년 11월에 파리로 돌아왔다. 그는 12월에 파리음악원에서 그의 작품만으로 연주회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오페라 '비밀법정의 판사'(Les Francs-juges), '교향적 환상곡', 그리고 '삶에의 복귀'(Le Retour à la vie)였다. '교향적.. 위대한 오페라 작곡가 /환상의 베를리오즈 202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