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갈로서 마음을 표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우선 Green. 초록색은 평화롭고 목가적인 (Pastoral) 인상을 주지만요,
Green with envy 라는 표현을 보면 전혀 올시다.
이 말이 무슨 뜻인고 하니 아주 부러워 한다는 것인데
샘을 내고 질투할 때, 얼굴색이 파랗게 질릴 경우가 있는데요
바로 그거지요. 그래서 아주 부러워서 죽을 지경인 사람을
She is green with envy 라고 표현하지요. 참 재미난 표현이예요.
Gray 회색이지요. 회색은 Grey 라고 쓰지 않는가? 라고 겨우뚱할수 있는데요,
미국에서는 Gray 라고들 쓰는 습관이 있어요.
해가 아직 뜨지 않은 미명. 이걸 In the gray of the daybreak 라고 하지요.
희뿌연한 새벽. 그래서 Gray 라고 하면 아주 부지런하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해요.
She is as grey as the daybreak. 그 여자 말야, 잠도 없어, 남들은 쿨쿨 자고 있는
새벽부터 아주 말할수 없이 부지런하지. 그런 의미이올시다.
Red 는 흥분하여 있는 상태를 말하지요.
He is like a bull seeing the red. 경장히 흥분하여 있어, 저 사람 말야. 웃겨!!
스페인에서는 투우용 소가 따로 있는데요 El toro 라고 부르지요.
El 은 존칭인데요 소님? El Cid (엘 씨드). 스페인의 이순신 장군.
El Quixote. 동키호테를 스페인에서는 엘키호테라고 부르지요. 존경해서.
유명한 화가 El Greco....원래 '그리스 분' 이란 뜻인데 그게 이름이 되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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