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선교사가 한국말을 배워 송구영신예배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서툰 한국말로 설교를 하는데 이제 묵은년이 가고 새년이 옵니다. 좋은년도 있고 나쁜년도 있습니다. 묵은년이라고 다 나쁜년도 아니고 새년이라고 다 좋은년도 아닙니다. 그러나 새년은 역시 좋은년입니다. 우리모두 새년을 맞이합시다. 설교를 듣던 교인들이 모두 배꼽을 잡고 웃었다고 합니다.
자, 그럼 몇가지 단어만 공부해 보도록 하지요. 선교사: A missionary 이지요. 서양선교사... A missionary from abroad....미국 선교사이면 A missionary from USA, 영국 선교사이면 A missionary from UK, 독일 선교사이면 A missionary from Germany 이라고 하면 되겠지요. 설교: Preach, sermon 이지요. 송구영신 예배: 이건 좀 번역하기가 어렵지요. 우리나라만 있는 것 같아요. 굳이 설명하자면 New Year's Eve Service라고 하면 알아 듣겠지요. 이걸 굳이 Sending old year and welcoming new year....이렇게 설명하면 무척 길어서 힘들지요.
'Simple English Class > 간단영어교실(SEC)'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Land of the Covenant (0) | 2007.05.23 |
---|---|
Amour-propre (0) | 2007.05.23 |
Dear John letter (0) | 2007.05.23 |
Say amen (0) | 2007.05.23 |
Suit to a tee (0) | 2007.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