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June celebrity 라는 말이 있어요. 6월의 특별인사? 바로 신부의 아버지를
말하지요. Father of a bride... 이런 제목의 영화도 있었어요. Spencer Tracy, Elizabeth Taylor.
6월은 결혼의 계절이기 때문에 신부의 아버지가 아주 저명인사로 행세하게 된다는 것이지요.
사장님이건 누구든 신부 아버지에게 인사하고 축하하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신부 아버지를
June Celebrity 라고 부르지요. Maid of Honor 라는 용어가 있어요. 명예의 처녀? 그게 아니구요
결혼식때 신부 들러리를 그렇게 불러요. 넘 영광스런 자리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르나 봐요.
Maid of Honor 는 신부의 제일 친한 친구가 맡도록 되어 있지여. 드레스도 손보아 주고 부케도
살펴주고 화장도 해주고...그래서 여자에게 있어서 제일 친한 친구를 Maid of Honor라고 부르
지요. Oh, let me introduce my maid of honor....Well, she is the maid of honor at my wedding...
자 6월은 결혼의 달입니다. 신부의 달이지요. 벌써 청첩장이 몇개나 배달되었는지 모를 정도랍니다.
결혼청첩장 An invitation card for wedding 이라고 하는데요 결혼식에의 초청이라고 할 경우에는
Invitation to the wedding 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전에 한번 설명드린 Love chest 무엇인지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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