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오페라 하우스(Ankara Opera House)
Opera Sahnesi: Turkish State Opera and Ballet
)
앙카라 오페라 하우스
앙카라에는 세군데의 오페라 하우스가 있다. 앙카라 오페라 하우스, 오스팀(Ostim)에 있는 레일라 겐서 오페라극장(Leyla Gencer Sahnesi), 시히예(Sihhiye)에 있는 오페라극장(Operet Sahnesi)이다. 그 중에서 앙카라 오페라 하우스가 가장 규모가 크고 전통이 있다. 원래 앙카라 오페라 하우스의 건물은 전시장으로 만든 것이었다. 터키의 건축가 세브키 발뭄쿠(Sevki Balmumcu)에 의해 1933년 완공되었다. 이 전시장을 나중에 독일 건축가 파울 보나츠(Paul Bonatz)가 오페라극장으로 개조하여 2차 대전후인 1948년부터 오페라, 발레등의 공연극장으로서 사용되었다. 현재 같은 건물 내에 뷔리위크 티야트로(Buryuk Tiyatro) 라는 이름의 터키국립극장(Turkish State Theater)이 있다. 1948년부터 사용해 오는 오페라 극장의 규모가 협소하여 현재 앙카라 교외에 대규모 극장이 건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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