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hlenschlägergasse(욀렌슐래거가쎄)로부터 Ruttenstockgasse(루텐슈토크가쎄)까지
- Oehlenschlägergasse(욀렌슐래거가쎄): 덴마크 출신의 작가인 아담 욀렌슐래거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Olbrichgasse(올브리히가쎄): 건축가인 요셉 마리아 올브리히(1867-1908)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주로 독일에서 활동한 그는 주로 건물의 스투코 장식에 뛰어났다. 칼스플라츠의 기차역의 스투코, 제체시온 전시장의 스투코 등은 그의 작품이다.
칼스플라츠 기차역사의 스투코 장식은 올브리히의 작품이다.
- Olga-Perl-Weg(올가 페를 베그): 여류풍경화가인 올가 페를(1891-1948)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 Oppelgasse(오펠가쎄): 지주였던 한스 프라이헤르 폰 오펠과 그의 두 번째 부인인 마리아 콘스탄티아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Oswaldgasse(오스봘트가쎄): 재산을 보호해 주는 성오스봘트와 관련하여 붙인 이름이다. 성오스봘트는 클레슬플라츠에 있는 알트만스도르프 교구교회의 수호성인이다.
성오스봘트의 성화로 장식한 알트만스도르프 교구교회 제단
- Otto-Bondy-Platz(오토 본디 플라츠): 직물사업을 일으킨 오톤 본디(1844-1928)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Pachmüllergasse(파흐뮐러가쎄): 클로스터노이버그 수도원의 관리인인 파울 파흐뮐러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Pechegasse(페헤가쎄): 궁정여배우인 테레제 페헤(1806-188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inaglgasse(피나글가쎄): 피아커 노래가 자리를 잡게 만든 아우구스트 니더만(피나글이라고 부름)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 Pirkebnerstrasse(피르케비너슈트라쎄): 마이들링구의 사회문제 의원인 요셉 피르키브너(1865-1920)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ohlgasse(폴가쎄): 수도원장인 폴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그는 1755년 이곳에 있었던 사냥숙사의 정원에서 차갑고 약효가 좋은 샘물을 발겨했다. 테레지엔온천의 시작이었다. 그 전에는 라데츠키가쎄(Radetzkygasse)라고 불렀다.
- Pottendorfer Strasse(포텐도르퍼 슈트라쎄): 비엔나-포텐도르프 국도와 병행하여 있는 길이다.
- Pottendorfer Weg(포텐도르퍼 베그): 위의 내용과 같다.
- Premlechnergasse(프렘레흐터가쎄): 헤첸도르프 시장을 지낸 요한 프렘레흐너(1799-1885)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ronaygasse(프로나이가쎄): 헤첸도르프 지주였던 지기스문트 프라이헤르 폰 프로나이(1780-1848)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그의 저택에 있는 정원은 비더마이어 스타일로서 유명하며 프로나이가르텐(프로나이정원)이라고 불렀다.
소정원이 있던 곳에는 새로 건물들이 들어섰다. 헤첸도르퍼 슈트라쎄 75a는 1823년 베토벤이 잠시 살았던 집이 있었다. 현재는 베토벤 카페-레스토랑이며 건물 한 쪽에 베토벤이 살았었다는 명판이 설치되어 있다. 베토벤은 1827년에 비엔나 시내의 슈봐르츠슈파니어가쎄에서 세상을 떠났다.
- Ratschkygasse(라츄키가쎄): 작가인 요셉 프란츠 폰 라슈키(1757-1810)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징슈필의 대본을 많이 썼다. 대표적인 징슈필은 Weiss und Rosenfarb(하얀색과 장미색)이다.
- Rauchgasse(라우흐가쎄): 빌헬름스도르프의 지주로서 운터마이들링 시장을 지낸 베르너 라우흐(1809-188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빌헬름스도르프의 유명한 워터맨(봐써만) 조각
-Rechte Wienzeile(레헤테 빈차일레): 빈강의 오른쪽 둔덕에 있는 길이다.
- Reschgasse(레슈가쎄): 유명한 석공이며 시멘트주각가인 칼 레슈(-1874)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izygasse(리치가쎄): 프란츠 그릴파르처의 사촌으로서 원로원의장을 지낸 테오발트 프라이헤르 폰 리치(1807-1872)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Roesnergasse(뢰스너가쎄): 건축가인 칼 뢰스너(1804-1869)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뢰스너는 마이들링 교구교회, 카제르네 교회 등을 설계하였다.
마이들링 교구교회 내부
- Rohrwassergasse(로르봐써가쎄): 헤첸도르프 교구사제인 프란츠 로르봐써(1814-1901)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ollingergasse(롤링거가쎄): 운터마이들링에서 인쇄소를 경영한 프란츠 롤링거(1824-1893)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그는 박애주의자였다.
- Rosaliagasse(로잘리아가쎄): 시장을 지낸 프란츠 뢰쓸러의 부인인 로잘리아 뢰쓸러를 말하는 것 같다.
- Rosasgasse(로자스가쎄): 안과의사인 안톤 폰 로자스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osenhügelstrasse(로젠휘겔슈트라쎄): 이 지역에 있었던 경작지인 로젠휘겔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높은 언덕위에 있었으며 장미꽃이 만발한 밭이 있었다.
- Rotdornallee(로트도른알레): 로트도른은 빨간 꽃 서양 산사나무를 말한다.
- Rotenmülhgasse(로텐뮐가쎄): 이 지역에 빨간 물방앗간 집이 있었던 모양이다. 일찍이 1452년에 Rothen Mühle an der Wien(빈강의 빨간 물방앗간)이라는 지명이 있었다.
- Rothenburgstrasse(로텐부르크슈트라쎄): 알트만스도르프의 지주였던 세바스티안 존너 폰 로텐부르크를 기억하여서 붙인 이름이다.
- Rothkirchgasse(로트키르흐가쎄): 육군대장이었던 레온하르트 그라프 로트키르흐(1773-1842)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Rottmayrgasse(로트마이르가쎄): 바로크 화가인 요한 미하엘 로트마이르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uckergasse(루커가쎄): 도목수이며 의회 의원을 지낸 요셉 루커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uttenstockgasse(루텐슈토크가쎄): 클로스터노이부르크 수도원의 고위 성직자인 야콥 루텐슈토크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화가인 요한 미하엘 로트마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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