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흐톨즈도르프 포도주 산지 (Perchtoldsdorf)
비엔나 남부 8km 지점에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로서 마을 한가운데 있는 삼위일체 기념탑이 눈길을 끄는 호이리게 마을이다. 이 마을에서 만든 와인은 가벼운 맛이면서도 약간 달콤하여 비엔나 북부의 와인과는 전혀 다른 맛이다. 이를 쥐피게(süffige)라고 부른다. 마을 중심에는 중세의 요새가 유적으로 남아있다. 41미터 높이의 이 요새에는 ‘대공의 탑’(바벤버그대공을 말함)이란 이름이 붙어있다. 여름철 저녁에는 이 요새탑 앞에서 연극이 공연된다. 비엔나에서 시즌을 마감한 유명배우들이 여우있게 출연하는 공연이다. 이 마을에 있는 오스만박물관(터키박물관)은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페르흐톨즈도르프 포도밭
페르흐톨즈도르프의 어떤 집의 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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