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오페라하우스/유명 오페라극장 2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Staatsoper Stuttgart)

정준극 2007. 9. 4. 14:26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Staatsoper Stuttgart)

Stuttgart State Opera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단은 Grosses Haus(대극장)라고 불리는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Staatstheater Stuttgart)에 속하여 있는 단체이다.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은 1912년 막스 리트만(Max Litmann)의 설계로 완성되었다. 개관 기념 공연은 푸치니의 토스카였다. 이 극장은 독일의 극장 중에서 2차 대전의 전화에 파괴되지 않고 남게된 몇 안되는 극장 중의 하나이다. 슈투트가르트는 중세부터 음악예술의 중심지였다. 그러다가 20세기에 들어와서 좋합 예술 센터로서의 슈투트가르트 국립극장이 생기가 과거의 번창했던 활도을 부활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슈투트가르트 오페라는 현대 오페라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칼 오프르의 오페라 3편이 이 극장에서 초연되었으며 이어 빌란트 바그너(Wieland Wagner), 귄터 렌너트(Guenther Rennert), 한스 베르너 헨체(Hans Werner Henze), 필립 글라스(Philip Glass)와 같은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을 소화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슈투트가르트 슈타츠오퍼 오디토리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