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페라의 스폰서
가스파레 스폰티니
이탈리아 마욜라티 출신의 작곡가 겸 지휘자인 가스파레 스폰티니(Gaspare Spontini: 1774-1851)는 19세기 초반 프랑스 오페라에서 중심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그는 베를린에도 잠시 있었지만 주로 파리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그는 스스로 치마로사의 치맛바람과 같은 영향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스폰티니는 20편 이상의 오페라를 작곡했다. La Vestale(베스타 여사제)는 글룩 스타일의 서정적 비극이다. 하지만 당시 프랑스제국의 멜로드라마 취향을 가미한 작품이기도 했다. 가장 사랑받고 있는 멜로디는 오페라 Alcidor(알치도르)에 나오는 캐논이다. 그는 오랜 파리 생활을 마치고 말년에 고향으로 돌아와 8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라 베스탈레' 무대
스폰티니의 오페라 수첩
● Li puntigli delle donne(1796 로마) ● Il finto pittore(1797 로마) ● L'eroismo ridicolo(1798 나폴리) ● I quadri parlanti(1800. 팔레르모) ● Gli Elisi delusi(1800 팔레르모) ● Gli amanti in cimento(1801 로마) ● Le metamorfosi di Pasquale(1802. 베니스) ● Milton(1804 파리) ● Alcidor(1804 파리) ● Julile(1805 파리) ● La Vestale(베스타 여사제: 1807 파리) ● Fernand Cortez(1809 파리) ● Pelage(1814 파리) ● Olimpie(1819 파리) ● Nurmahl (1822 베를린) ● Agnes von Hohenstaufer(1829 베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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