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스캔디나비아
유럽의 나머지 지역,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유럽 오페라의 발자취에 있어서 스페인을 빼놓을수 없다. 스페인은 오페라의 무대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훌륭한 작곡가들이 민속적 향취가 넘쳐흐르는 오페라를 많이 생산하였다. 스페인을 무대로 한 오페라로는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베토벤의 '휘델리오'등을 우선 생각할수 있다. 한편, 스페인에서는 차르추엘라(Zarzuela)라고 하는 나름대로의 오페레타를 발전시켰다. 스캔디나비아의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그리고 핀란드에서도 오페라 활동이 활발했다. 유럽의 다른 지역인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에서도 오페라 작곡가들의 활동이 있었다. 이와 함께 멀리 남미, 특히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오페라 활동도 간과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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