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의 거리들/13구 히칭

10. Napoleonwaldgasse - Püttlingengasse

정준극 2010. 3. 25. 18:48

Napoleonwaldgasse(나폴레옹봘트가쎄)로부터 Püttlingengasse(퓌틀링겐가쎄)까지

 

나폴레옹봘트 레스토랑 안내판

 

- Napoleonwaldgasse(나폴레옹봘트가쎄): 이 지역에 있는 나폴레옹봘트(숲)과 관련하여 붙인 이름이다.

- Nästlbergergasse(내스틀버거가쎄): 배우로서 오페레타 대본을 쓴 로베르트 내스틀버거(1886-194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Neblingergasse(네블링거가쎄): 운터 상크트 바이트에 빈민구호소를 처음 설치한 야콥 네블링거(1817-1884)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Neue-Welt-Gasse(노이에 벨트 가쎄): 예전에 있었던 유원지 ‘노이에 벨트’(신세계)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Neukommweg(노이콤베그): 작곡가인 지기스문트 폰 노이콤(1778-1858)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미하엘 하이든의 제자이다.

 

작곡가인 지기스문트 폰 노이콤

 

- Neukräftengasse(노이크래프텐가쎄): 이 지역에 있던 농장의 이름이다. 새로운 힘이 솟아난다는 뜻이다.

- Nikolausgasse(니콜라우스가쎄): 라이츠 야생지대에 있는 출입문 중 하나의 이름이 니콜라우스였다.

- Nothartgasse(노타르트가쎄): 라인츠의 시장을 지낸 프란츠 노타르트(1808-1897)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Novalisgasse(노발리스가쎄): 독일의 시인인 노발리스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Olmagasse(올마가쎄): 오페레타 성악가인 베르타 올마(-1848)을 추모하는 거리이다.

- Opitzgasse(오피츠가쎄): 민속작가인 암브로스 오피츠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Oskar-Jascha-Gasse(오스카르 야샤 가쎄): 작곡가이며 지휘자인 오스카르 야샤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Otto-Weininger-Gasse(오토 봐이닝거 가쎄): 철학자인 오토 봐이닝거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Overbeckgasse(오버베크가쎄): 독일의 화가인 프리드리히 오버베크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aassistrass(파카씨슈트라쎄): 건축가인 니콜라우스 파카씨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allenbergstrasse(팔렌버그슈트라쎄): 배우인 막스 팔렌버그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almaygasse(팔마이가쎄): 가수인 일리카 폰 팔마이(1859-1945)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그 전에는 독일의 시인인 쉴러를 기념하여 쉴러가쎄(Schillergasse)라고 불렀다.

- Paoliweg(파올리베그): 여류시인인 베티 파올리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eschkaweg(페슈카베그): 화가인 안톤(안토니우스) 페슈카(1885-1940)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에곤 쉴레가 1911년에 그린 안톤 페슈카

 

- Pfeiffenbergergasse(파이펜버거가쎄): 하킹의 마지막 시장을 지낸 미하엘 파이펜버거(1831-189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flieglergasse(플리글러가쎄): 신학자인 미하엘 플리글러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Pia-Maria-Plechl-Weg(피아 마리아 플레흘 베그): 저널리스트인 피아 마리아 플레흘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 Possannergassse(포싸너가쎄): 오스트리아 최초의 여의사인 가브리엘레 포싸너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rehausergasse(프레하우저가쎄): 고트프리트 프레하우저는 민속배우이다.

- Preidlgasse(프라이들가쎄): 작곡가인 요셉 프라이들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 Preleuthnersteig(프레로이트너슈타이그): 요한 프레로이트너(1807-1897)는 조각가이다. 비엔나 슈타츠오퍼의 화려한 중앙계단(하우프크슈티게)은 그의 작품이다.

 

라트하우스(시청)플라츠에 있는 레오폴드 6세 기념상. 요한 프레로이터의 작품이다.

 

- Premreinergasse(프렘라이너가쎄): 오버 상크트 바이트의 마지막 지방판사였으며 초대 시장인 미하엘 프렘라이너(-1879)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reyergasse(프라이어가쎄): 작곡가인 고트프리트 폰 프라이어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Pröllgasse(프뢸가쎄): 하킹의 지방판사를 지낸 마르틴 프뢸(1792-1863)이 생각나서 얼핏 붙인 이름이다.

- Promenade(프로메나데): 프로메나데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산책로를 말한다. 빈강의 뚝 위로 긴 산책로가 있어서 붙인 이름이다.

- Puntigamgasse(푼티감가쎄): 가톨릭 작가인 안톤 푼티감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Püttlingengasse(퓌틀링겐가쎄): 작곡가인 요한 베스크 폰 퓌틀링겐 남작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빈강에 설치된 상크트 바이트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