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Ranzenhofergasse - Seelosgasse

Ranzenhofergasse(란첸호퍼가쎄)로부터 Seelosgasse(젤로스가쎄)까지

 

수채화로 유명한 에밀 란첸호퍼

 

- Ranzenhofergasse(란첸호퍼가쎄): 화가인 에밀 란첸호퍼(1864-1930)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aschgasse(라슈가쎄): 작가인 요한 라슈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Ratmannsdorfgasse(라트만스도르프가쎄): 이 지역에 처음 정착하여 터전을 잡은 라트만스도르프 집안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Reischergasse(라이셔가쎄): 구의회 의원을 지낸 안톤 라이셔(1860-1950)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Riedelgasse(리델가쎄): 라인츠정신병원의 원장을 지낸 요셉 고트프리트 폰 리델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 Rohrbacherstrasse(로르바허슈트라쎄): 마차제조가인 요셉 로르바허(1817-1883)가 생각이 나서 붙인 지명이다.

- Rohrergasse(로러가쎄): 마우어 마을 판사이며 산악보호관인 요한 로러(1649-1727)를 기억하는 지명이다.

- Rosenhügelstrasse(로젠휘겔슈트라쎄): 이곳에서 자란 장미의 한 종류를 말한다. 휘겔은 언덕을 말한다.

- Rossinigasse(로씨니가쎄): 이탈리아의 유명한 오페라 작곡가인 조아키노 로씨니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천재적 작곡가 로씨니

 

- Rotenberggasse(로텐버그가쎄): 로텐 버그 마을과 관련하여 붙인 명칭이다.

- Russpekgasse(루쓰페크가쎄): 1260-1360년간 하킹의 영주였던 루쓰페크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Russweg(루쓰베그): 화가인 칼 루쓰와 레안더 루쓰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Satgasse(자트가쎄): 1920년에 설립된 SAT, 즉 주민신용조합(Siedlungsgenossenschaft)인 Auhofer Trennstück(아우호퍼 트렌슈튀크)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Saulackengasse(자울라켄가쎄): 라인츠 야생지대에 있는 늪과 관련하여 붙인 이름이다.

- Sauraugasse(자우라우가쎄): 1622-1652년간 라인츠 영주였던 자우라우백작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Schirnböckgasse(쉬른뵈크가쎄): 페르디난트 쉬른뵈크는 이름난 동판조각가였다.

- Schlägergasse(슐래거가쎄): 오페라 성악가인 안토니 슐래거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Schlehenweg(슐레엔베그): 관목의 일종인 슐레도른(Schlehdorn)을 말한다.

- Schliessmanngasse(슐리쓰만가쎄): 도안가인 한스 슐리쓰만을 기억하는 거리이다.

- Schlossberggasse(슐로쓰버그가쎄): 하킹성으로 가는 길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슐로쓰버그가쎄에 있는 유스호스텔

 

- Schluckergasse(슐루커가쎄): 가난한 필립 슐루커(1747-1818)라는 사람이 라인츠 야생지대의 울타리 공사를 맡아 했으나 계산을 잘못하여 받을 돈을 손해를 보았다고 한다. 슐루커라는 단어는 필립의 성(姓)이기도 하지만 가난한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 Schmardagasse(슈마르다가쎄): 동물학자인 루드비히 칼 슈마르다를 기억하는 거리이다.

- Schönbachstrasse(쇤바흐슈트라쎄): 아름다운 시내라는 뜻이다. 하지만 작가인 안톤 에마누엘 쇤바흐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Schönbrunner Schlossstrasse(쇤브룬너 슐로쓰슈트라쎄): 1999년까지는 공식적으로 슐로쓰슈트라쎄라고만 불렀던 거리이다. 쇤브룬 궁전으로 가는 길이다.

 

쇤브룬궁전

 

- Schrutkagasse(슈루트카가쎄): 법률가인 에밀 폰 슈루트카(1852-1918)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그전에는 뷘트뮐가쎄(Windmühlgasse)에 속하여 있었다.

- Schweizertalstrasse(슈봐이처탈슈트라쎄): 이곳에 있었던 집들이 스위스 스타일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 Sebastian-Brunner-Gasse(세바스티안 브룬너 가쎄): 비엔나 교회신문을 창간한 세바스티안 브룬너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Seckendorff-Gudent-Weg(제켄도르프 구덴트 베그): 삼림관인 아르투르 폰 제켄도르프 구덴트라는 사람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Seelosgasse(젤로스가쎄): 풍경화가인 고트프리트 젤로스(1829-1900)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고트프리트 젤로스의 '카러제(Karrersee)의 산악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