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gasse(바드가쎄)로부터 Cumberlandstrasse(쿰버랜드슈트라쎄)까지
바움가르텐슈트라쎄에서 클림트가 태어났다. 그림은 '친구들'
- Badgasse(바드가쎄): 이곳에 있던 온천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인 것 같다.
- Bahnhofstrasse(반호프슈트라쎄): 휘텔도르프 기차역과 관련한 이름이다.
- Bahnstrasse(반슈트라쎄): 하더스도르프-봐이들링아우를 잇는 거리이다.
- Bahnweg(반베그): 서부고속도로의 옆에 있는 길이다.
- Balsaminengasse(발자미넨가쎄): 발자미네는 봉숭아를 말한다.
- Baumgartenstrasse(바움가르텐슈트라쎄): 예전에 비엔나 교외의 마을이었던 바움가르텐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오늘날에는 펜징에 속하여 있다.
- Baumgarten Höhe(바움가르텐 회에): 바움가르텐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지대를 말한다. 비엔나 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바움가르텐 회에에 있는 키르헤 암 슈타인호프. 갈리친버그 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 Beckmanngasse(베크만가쎄): 프리드리히 베크만(1803-1866)은 인기 배우였다.
- Bensasteig(벤자슈타이그): 화가인 알렉산더 폰 벤자(1820-1902)를 기념하는 길이다.
- Bergmillergasse(버그밀러가쎄): 휘텔도르프의 시장을 지낸 안톤 버그밀러(1821-1870)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Bierhäuselberggasse(비어호이젤버그가쎄): 비어호이젤버그(168m)에 이르는 길이다. 비어호이젤은 맥주집들이라는 뜻이다.
- Bindingweg(빈딩베그): 변호사인 칼 빈딩(1841-1920)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Braillegasse(브라일레가쎄): 프랑스의 맹아교사인 루이 브라이예(Louis Braille: 1809-185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점자를 개발하였다.
- Breitenseer Strasse(브라이텐제어 슈트라쎄): 예전의 지명인 브라이텐제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브라이텐제어 슈트라쎄에 있는 샘물
- Brückenweg(브뤼켄베그): 공식적인 명칭은 아니다. 주민들이 그저 ‘다리길’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알려진 명칭이다.
- Brudermanngasse(브루더만가쎄): 휘텔도르프 빈민구호소를 설치하여 자선활동을 펼친 율리 브루더만(1813-1857)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 Bründlsteig(브륀들슈타이그): 비어호이젤버그 산에 있는 샘물이름이라고 한다.
- Buchbergstrasse(부흐버그슈트라쎄): 아마 인근의 부흐버그 산(462m)과 연관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본다.
- Bugstrasse(부그슈트라쎄): 커브가 많은 길이어서 버그(비궁: Biegung)이라는 단어를 붙인 것 같다.
- Bühlerweg(뷜러베그): 인도학자인 게오르그 뷜러(1837-1898)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Bujattigasse(부야티가쎄): 휘텔도르프에서 비단공장을 운영하며 자선활동을 펼친 프란츠 부야티(1813-1897)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자선가인 프란츠 부야티
- Burgersteingasse(부르거슈타인가쎄): 학교위생전문가인 레오 부르거슈타인 박사(1855-1928)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Cervantesgasse(세르반테스가쎄): 스페인의 문호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1547-1616)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Christian-Petzlberger-Weg(크리스티안 페츨버거 베그): 1683년 터키의 제2차 비엔나 공성 때에 비엔나에 당도한 폴란드 조비에스크 왕의 구원병을 비엔나 숲을 통하여 인솔한 척후장교였던 크리스티안 페츨버거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Christian-von-Arup-Gasse(크리스티안 폰 아루프 가쎄): 휘텔도르프 교구사제인 크리스티안 로렌츠 폰 아루프(1752-1636)를 기념하는 거리라고 한다.
- Christian-Enghaus-Weg(크리스티안 엥하우스 베그): 여배우인 크리스티안 엥하우스(1817-1910)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독일의 극작가인 프리드리히 헤벨과 결혼하여 크리스티네 헤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크리스티앙 엥하우스는 주로 브라운슈봐이크 국립극장의 무대를 장식했다.
크리스티안 엥하우스가 주로 활동했던 브라운슈봐이크 국립극장
- Cornelia-Giese-Platz(코르넬리아 기제 플라츠): 재즈가수인 코르넬리아 기제(1959-2000)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Cossmanngasse(코쓰만가쎄): 동판조각가인 알프레드 코쓰만(1870-1951)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Cottagestrasse(코타게슈트라쎄): 이곳에 있었던 어떤 가족의 오두막집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Cumberlandstrasse(쿰버랜드슈트라쎄): 쿰버랜드 및 브라운슈봐이크의 대공인 에른스트 아우구스트(1845-1923)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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