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와 음악/비엔나 왈츠

세계 베스트 20 왈츠

정준극 2015. 1. 14. 11:06

세계 베스트 20 왈츠

 

오늘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 왈츠 20선. 영화에 나오는 왈츠와 콤퓨터 게임을 위해 작곡한 왈츠도 포함되어 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안드레 류(Andre Rieu)가 편곡하여 널리 퍼지게 한 왈츠들도 많다.

 

○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Dmitri Shostakovich): 제2의 왈츠(The Second Waltz). 원래 타이틀은 '재즈 오케스트라를 위한 조곡 제2번'(Suite for Jazz Orchestra No 2)이다. 그래서 '두번째 왈츠' 또는 '제2의 왈츠'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곡은 원래 1938년에 모스크바의 국립재즈오케스트라 창립을 기념하여 작곡했다. 2차 대전 중에 스코어가 분실되었으나 1999년 다행히 피아노 스코어를 발견하여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었고 2000년에 런던에서 초연을 가졌다. '재즈 오케스트라를 위한 조곡 제2번'은 3개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케르쪼, 럴라바이(자장가 스타일), 세레나데이다. '제2의 왈츠'라고 불리는 이 곡은 1999년도 미국의 스탠리 쿠브리크가 감독하고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만이 주연한 영화 '아이스 와이드 셧'(Eyes Wide Shut)의 음악으로 사용되어 유명하게 되었다. 재즈 풍의 흥겨운 왈츠곡이다. 1997년 영화 '안나 카레니나'에도 무도회 장면이 '제2의 왈츠'가 사용되었다. 소피 마르소와 션 빈이 주연한 영화였다.

 

소피 마르소가 타이틀 롤을 맡은 영화 '안나 카레니나'의 무도회 장면

 

○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왈츠(An der schönen blauen Donau).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1866년 가을부터 1867년 봄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에 작곡한 왈츠이다. 비엔나의 제2구 레오폴드슈타트의 프라터슈트라쎄 54번지의 집에 살고 있을 때에 작곡했다. 당시 오스트리아는 프러시아와의 전쟁에서 크레 패배하여 국민들의 의기가 소침해 있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국민들의 기분을 고양하기 위해 '도나우 왈츠'를 작곡했다. '도나우 왈츠'는 오스트리아 제2의 국가(國歌)라고 한다. 제2의 국가가 아니라 실제로 국가처럼 사용된 일이 있다. 1945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오스트리아가 해방되었을 때 오스트리아에는 국가가 없었다. 그해 처음으로 팔라멘트(의사당)에서 의회의 개원식을 하는데 마땅히 연주할 국가가 없었다. 그 때에 '도나우 왈츠'가 연주되었다. 그후 오스트리아에서 국제축구대회가 열려 오스트리아 팀이 출전했을 때에도 국가가 없어서 '도나우 왈츠'가 연주되었다. 오스트리아국영방송(ORF)은 해마다 슈테판성당의 품메린을 울려 제야를 알리기 직전에 '도나우 왈츠'를 방송에 내보내서 송구영신의 기분을 자아내게 했다.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비엔나신년음악회에서는 앙코르곡으로 '도나우 왈츠'와 '라데츠키 행진곡'이 반드시 들어간다. 두 곡의 연주된다는 것은 프로그램에 적혀 있지 않다. 당연히 앙코르로 연주되기 때문이다. '도나우 왈츠'는 아름답고 우아한 곡이다.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비엔나 기질 왈츠(Wiener Blut). 영어로는 Vienna Blood 또는 Vienna Spirit 라고 번역되어 있다. 1879년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자신의 지휘로 비엔나악우회에서 초연되었다. 오스트리아의 기젤라 공주와 바바리아의 레오폴드 왕자의 결혼을 기념하는 무도회를 위해서 작곡한 것이다. 기젤라 공주는 프란츠 요셉 황제와 엘리자베트(씨씨) 황비의 망내 딸이다. '비엔나 기질'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빈필하모니커 데뷔 작품이기도 했다. 그 이전까지 빈필은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 또는 폴카가 너무 대중적이고 경박하다고 해서 연주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기젤라 공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무도회를 위해 작곡한 것이므로 비로소 요한 슈트라우스 2세를 빈필에 받아 들였던 것이다. 가장 비엔나 풍의 왈츠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 기념관이 있는 2구 프라터슈트라쎄 54번지.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이 집에서 저 유명한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를 작곡했다.


○ 요한 슈트라우스 2세(Johann Strauss II: 1825-1899): 봄의 소리 왈츠(Die Frühlingsstimmen). 요한 슈트라우스 2세가 1888년 라이프치히에 거주하고 있는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빈곤 교민들을 위해 프란츠 요셉 황제와 엘리자베트 황비가 설립한 재단의 자선음악회를 위해 작곡한 곡이다. 왈츠에 소프라노 솔로를 넣은 것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발상이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이 왈츠에서 소프라노 솔로를 당대의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궁정오페라극장의 주역급 성악가인 베르타 슈봐르츠(Bertha Schwarz: 무대 예명은 Bianca Boianchi)가 맡도록 했다. 자선음악회는 테아터 안 데어 빈(비엔나강변극장)에서 열린 그랜드 마티네에서 초연되었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봄의 소리 왈츠'를 당대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알프레드 그륀펠트(Alfred Grunfeld)에게 헌정하였습니다. '봄의 소리 왈츠'는 오페레타 '박쥐'를 공연할 때 제2막의 무도회 장면에서 초청 소프라노가 부르는 경우가 많다.

 

비너발트


○ 표트르 차이코브스키(Pyotr Tchaikovsky): 백조의 호수 왈츠(Swan Lake Waltz). 차이코브스키가 1875-76년에 완성한 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2막에 나오는 백조들의 왈츠(Valse des signes)이다. '백조의 호수'는 1877년 3월 4일 모스크바의 볼쇼이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오데트 공주는 발레리나 폴리나 카르파코바(Polina Parpakova)가 맡았다. 초연의 공연은 사실상 폴리나 카르파코바를 위한 공연이었다. 2막의 '백조들의 왈'는 전체 안무 중에서 3막의 그랑 파(Grand Pas)와 함께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백조의 호수'에서 백조들의 춤

 

○ 표트르 차이코브스키(Pyotr Tchaikovsky): : 꽃의 왈츠(Waltz of the Flowers). 차이코브스키가 1892년에 완성한 발레 '호두까기 인형'의 2막에 나오는 왈츠이다. 아름다운 곡이어서 별도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 음악가들이 변주곡을 만들기도 했다. 예를 들면 퍼시 그레인저가 피아노 솔로 곡으로 편곡한 것이다. 꽃들이 하늘거리면서 춤을 추는 것 자체도 환상적인데 음악도 그에 버금하여 환상적이다. 월트 디즈니의 만화영화 '환타지아'(Fantasia)에서 꽃들의 춤을 동화로 만들어서 소개했다.


'꽃의 왈츠'

 

○ 표트르 차이코브스키(Pyotr Tchaikovsky):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왈츠(The Sleeping Beauty Waltz). 

차이코브스키의 3대 발레 중에서 두번째. 1890년 생페터스부르크의 마리인스키극장에서 초연되었다. 차이코브스키의 작품벊호 66번이다. 왈츠는 2막에서 오로라 공주의 16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연회의 장면에 나온다. 사람들이 화환을 들고 추는 춤이다.

 

'잠자는 숲속의 미녀' 피날레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Richard Strauss: 1864-1949): 장미의 기사 왈츠(Der Rosenkavalier Waltz: Waltz Suite Op 59). 1911년 드레스덴에서 초연된 오페라 '장미의 기사'에 나오는 왈츠이다. 마치 꽃닢이 떨어지듯 달 빛이 흐드러지게 비추듯한 음악이다. 세기말의 비엔나를 반영하는 듯한 음악이다.

 

'장미의 기사'. 베를린 도이치 오퍼

 

○ 예프게니 도가(Eugene Doga: 러시아, 몰다비아-루마니아: 1937-): 그라마폰 왈츠(Vals Grammofono). 옛날 축음기에서 흘러나오는 왈츠의 멜로디를 연상케 하는 곡이다. 뮤직박스에서 흘러나오는 것과 같은 음악도 나온다. 제정러시아 시대의 화려했던 무도회를 연상케 하는 음악이다. 유진 도가는 거의 모든 분야의 음악을 작곡했다. 그는 이 시대에서 가장 다작의 작곡가이다. 유진 도가는 몰다비아의 트란실바니아 출신이다.

 

○ 예프게니 도가(Eugene Doga): 나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야수(My Sweet and Tender Beast). 몰도바는 2007년을 예프게니 도가 탄생 70주년을 기념하여 '예프게니 도가의 해'로 정하고 각종 기념행사를 펼쳤다. 도가의 이름은 영어 식으로 유진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유진 도가는 수많은 작품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노래 260여곡, 왈츠 70여곡, 영화음악 200여곡, 기악곡과 합창곡 100여편 등을 만들었다. 영화음악 중에서 대표적인 것이 영화 My Sweet and Tender Beast이다. 이 영화에 나오는 왈츠가 사랑스럽고 화려하다. 영화에서는 그래서인지 두번이나 러시아 주최의 올림픽에서 연주되었다. 1980년 모스크바에서 열린 하계올림픽과 2014년 소치에서 열린 동계올림픽에서였다. 소치 올림픽에서는 개회식에서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에서 나타샤가 처음으로 공식 무도회에 데뷔하는 장면을 연출할 때에 이 왈츠가 사용되었다.

 

○ 후베니토 로사스(Juvenito Rosas: 1868-1894): 파도를 넘어서 왈츠(Vals sobre las Olas: Over the Waves).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멕시코의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작곡가인 후베니토 로사스가 작곡한 '파도를 넘어서'(Vals sobre las Olas)는 라틴 아메리카 작곡가가 만든 음악중에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이다. 1888년 처음 발표되었다. 1933년에는 멕시코에서 이 왈츠를 주제로 삼은 Sobre las olas라는 타이틀의 영화가 나왔다. 1950년에는 후베니토 로사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가 나왔다. 역시 제목은 Sobre las olas 였다. 창창한 바다에서 밀려오는 은색의 파도를 실감있게 그리고 있다.

 

○ 프란츠 레하르(Franz Lehar: 1870-1948): 금과 은의 왈츠(Gold und Silber: Gold and Silver). 오스트리아제국의 메테르니히 재상이라고 하면 나폴레옹의 실각 이후에 유럽의 지도를 어떻게 새롭게 그리느냐는 문제를 담당했던 인물이다. 그때 각국의 군주와 재상들이 비엔나에 모여서 이해관계와 득실을 계산하기에 바뻤다. 메테르니히는 각국의 군주들이 회의에 신경을 쓰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밤이면 밤마다 무도회를 열고 오페라 공연을 했다. 그래서 '회의는 춤춘다'(Der Kongress tanzt)라는 유명한 말이 생겨났다. 메테르니히 재상의 외손녀로 파울리네 폰 메테르니히 공녀라는 여인이 있었다. 나중에 파리 주재 오스트리아제국 대사의 부인이었다. 파울리네 폰 메테르니히 공녀는 비엔나에서 사교적인 파티를 개최하기를 즐겨했다. 지체 높은 귀족이나 왕족 가문에서 무도회를 개최하게 되면 그 날을 위한 특별한 왈츠나 폴카를 작곡해 달라고 위촉하는 것일 보통이었다. 어느때 파울리네 폰 메테르니히 공녀는 무도회를 주관하면서 프란츠 레하르에게 왈츠를 부탁했다. 무도회를 주관하게 되면 호스트나 호스테스는 그날의 무도회의 주제를 내거는 것이 관례였다. 파울리네 폰 메테르니히 공녀의 무도회의 주제가 '금과 은'(Gold und Silber)였다. 그래서 프란츠 레하르가 새로 작곡한 왈츠의 제목도 '금과 은의 왈츠'가 되었다. 1902년 2월의 일이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1905년에 프란츠 레하르는 이른바 '유쾌한 미망인'(Die lustige Witwe: The Merry Widow)라는 오페레타를 만들었다. 레하르는 이 오페레타에 '금과 은의 월츠'를 사용하여 더 유명하게 되었다.

 

'메리 위도우'의 한 장면. 제노아극장

 

○ 니노 로타(Nino Rota: 1911-1979): 비토의 왈츠(영화 대부에서)(Vito's Waltz). 이탈리아 밀라노 출신의 니노 로타는 영화음악으로 유명했다. 대표적인 것이 '대부'(The Godfather)이다. 대부의 주옥과 같은 여러 음악들이 나오지만 메인 타이틀 음악은 '대부의 왈츠'(또는 비토의 왈츠)라고 하는 것이다. 전반부에도 나오고 후반부에도 나온다. 영화 '대부'는 1972년도 영화로서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제임스 칸 등이 출연했다.

 

○ 이오시프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i: 1845-1902): 다뉴브의 물결 왈츠(Donauwellen: Waves of the Danube). 이오시프 이바노비치는 루마니아의 군악대장으로 작곡활동도 열심히 했던 사람이다. 그는 당시 합스부르크 제국에 속한 트란실바니아의 세르비아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생전에 약 350곡의 춤곡을 작곡했다. 그러나 오늘날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품은 '다뉴브의 물결'이 유일하다.

 

○ 리챠드 로저스(Richard Rogers & Ooscar Hammerstein): 에델바이스(Edelweiss) 왈츠(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에델바이스는 많은 연주자 또는 연주단체들이 음반으로 남겼지만 그중에서 앙드레 류가 편곡한 것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3:11). 그런가하면 베르너 뮐러 오케스트라의 연주(2: 43)도 유명하다. 근자에는 '101스트링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있다. '101 스트링 오케스트라'는 일찍이 1957년에 창립된 현악기 위주의 연주단체로 현재 정확하게는 124개 현악기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남성인데 하피스트 1명만 여성으로 예외이다.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에델바이스를 부르고 있는 폰 트랍 패밀리. 뮤지컬

 

○ 샤를르 구노(Charles Gounod: 1818-1893): 파우스트 왈츠(Valse de Faust). 오페라 '파우스트'의 2막에서 학생들과 병사들과 마을 사람들이 흥겹게 춤을 출 때의 음악이 '파우스트 왈츠'이다. Ainsi que la brise légère(부드러운 미풍처럼)라는 제목의 왈츠이다. 모두들 흥겨운 때에 마르게리트가 나타난다. 파우스트는 마르게리트를 보고 사랑하는 마음이 솟는다. 그러나 마르게리트는 일부러 파우스트를 거들떠 보지도 않고 떠난다. 이어 학생들과 병사들과 마을 사람들이 나타나서 다시 춤을 춘다. 세상 근심걱정을 잃어도 좋을만큼 아름답고 흥겨운 왈츠이다.

 

○ 에밀 발트토이펠(Emile Waldteufel: 1837-1915. 프랑스): 스케이트 왈츠(Les Patineurs: Die Schlittschuhläufer: The Skater's Waltz: Op 183). 발트토이펠은 슈트라스부르의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프랑스의 요한 슈트라우스라는 별명을 들었다. 그만큼 아름다운 춤곡을 다수 작곡했다. 그의 대표적인 왈츠는 '여학생 왈츠'(Estudiantina: Op 191), '에스파냐 왈츠', 그리고 '스케이터 왈츠'이다. 발트토이펠은 거의 3백 편에 이르는 춤곡을 작곡했다. 거의 모두 피아노를 위한 작품이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오케스트라 버전도 만들었다. 요한 슈트라우스의 왈츠는 당당한 것이 특징이지만 발트토이펠의 왈츠는 명쾌한 하모니와 부드러운 소설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19세기의 스케이팅

 

○ 얀 티어슨(Yann Tiersen: 1970-): 아멜리의 왈츠(La Valse d'Amelie). 얀 티어슨은 프랑스 서북부 브리타니 지방 출신으로 주로 영화음악을 작곡하였고 영화도 제작하였다. 2001년도의 '아멜리'(Amelie)는 그의 대표적이다. '아멜리의 왈츠'는 얀 티어슨의 사운드트랙 마지막 파트에 나오는 곡으로 파리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로 되어 있다. 얀 티어슨은 원래 이 곡을 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만들었다. 무대는 파리의 몽마르트이며 주인공 아멜리는 웨이트리스로 생활하고 있는 명랑하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이다. 영화에서는 오드리 타투가 아멜리의 역할을 맡았다. 아멜리는 주변 사람들의 생활을 변화시키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영화는 그런 아멜리가 나중에는 자기를 위한 생활을 찾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 우에마츠 노부오(Nobuo Uematsu: 일본: 1959-): 발람 고기와의 댄스(Dance with the Balamb-Fish). 우에마츠 노부오(植松伸夫)는 일본 콤퓨터 게임 작곡가이다. 화이날 환타지(Final Fantasy)이라는 콤퓨터 게임에 나오는 음악이다.

 

○ 우에마츠 노부오(Nobuo Uematsu: 일본: 1959-): 달을 위한 왈츠(Waltz for the Moon). 화이날 환타지 8 번 시리즈에 나오는 음악이다. 일본풍을 느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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