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륀앙거가쎄 (Grünangergasse) 그륀앙거가쎄 (Grünangergasse) 블루트가쎄에서 한 블록 평행으로 떨어져 있는 길이 그륀앙거가쎄이다. 그륀앙거라고 하니까 ‘질투’ 또는 ‘분노’라는 뜻이 아닌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그런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륀앙거는 푸른 초원이란 의미이다. 옛날에는 이 곳..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4. 돔가쎄 (Domgasse) 돔가쎄 (Domgasse) 돔(Dom)이란 말은 대성당을 뜻한다. 성슈테판대성당을 슈테판스돔(Stephansdom: Domkirche St Stephan)이라고 부르는 것은 그 때문이다. 독일의 쾰른에 있는 대성당도 쾰른돔(Kölndom)이라고 부른다. 잘츠부르크의 대성당도 돔키르헤(Domkirche St Rupert)라고 부른다. 돔이라고 하면 교회의..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
3. 블루트가쎄 (Blutgasse) 블루트가쎄 (Blutgasse) ‘피의 거리’라니! 이상한 이름의 거리이다. 그러면서 무언가 기괴한 느낌을 주는 거리이다. 1369년부터 1411년까지 이 거리는 코트게쓸(Khotgessl: 진흙 거리)라고 불렀다. 진흙과 피는 거리가 먼 것 같은데 그런 이름이 붙여졌던 것도 궁금한 일이다. 현재의 ‘피의 거.. 비엔나 워킹 투어/제2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