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English Class/간단영어교실(SEC)

PDQ

정준극 2007. 5. 22. 20:14
문서를 들여 보다 보면 간혹 엉뚱한 약어를 발견할수 있는데요..
평소 아주 잘 쓰면서도 이게 무슨 말이지 라고 생각 되는 것들이지요.
예를 들어서
 
초청장에 RSVP 라고 써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Respondes s'il vous plait ...이건 프랑스 말인데료
헤퐁 씰부 쁠레...무슨 말인고 하니 잘 아는대로 '회신 요망' 이지요.
초청에 올수 있는지 못 오는지 회신 해 달라는 소리이지요.
 
TBD.. 추후 결정이지요. 장소나 시간 등 아직 결정 되지 않았을 경우,
TBD ...To be decided 이지요.
 
사무실 내의 Office Note (협조전) 을 보면 가끔  ASAP 또는 PDQ 라고
휙 써놓은 것을 볼수 있지요. ASAP 는 아시는대로 As soon as possible,
즉 즉시처리 요망이지요. PDQ 도 같은 의미입니다. Pretty Damn Quickly,
즉 빨리 처리 하시오!! 그런 의미이지요.
 
바쁜 세상에 약자를 많이 쓰는건 당연한 일. 우리나라 젊은이들도 참 많이
쓰고 있지 않는가벼? ㅋ ㅋ . 이건 무슨 약자인가요? 크크? 웬 크크? 꼭 그렇게 웃어야 하나?
chu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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