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의 타티아나 Emma Carelli (엠마 카렐리)
로렌자
이탈리아의 소프라노 엠마 카렐리(1877-1928)의 아버지는 작곡가 베냐미노 카렐리이다. 첫 오페라 데뷔는 1895년 메르카단테(Mercadante)의 베스탈레(Vestale)에서 알타무라(Altamura)를 맡은 것이었다. 그는 유진 오네긴의 이탈라이 초연에서 타티아나를 맡아 이름을 떨쳤다. 그후 1914년 1차대전이 일어날때까지 활동하였으며 마지막 무대는 마스카니의 이리스(Iris)였다. 무대에서 은퇴한 그는 로마 오페라극장의 매니저로 활동하였다. 사진은 로렌자(Lorenza)를 맡았을 때였다. 그는 1928년, 51세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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