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로지나 Erika Wedekind (에리카 베데킨트)
독일의 소프라노인 에리카 베데킨크(1868-1944)는 1894년 드레스덴 왕립오페라에서 ‘윈저성의 유쾌한 아낙네들’(니콜라이)에 출연함으로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그는 놀랄만한 음악적 성장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드레스덴의 주역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15년간을 활동하였다. 1903년 그는 코벤트 가든에서 로지나를 맡아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런던 타임스는 베데킨트의 로지나에 대하여 ‘그의 음성은 가벼운 소프라노로서 독일에서는 희귀 콜로라투라라고 부르는 분야이다. 그의 스케일은 넬리 멜바와 다를바 없이 완벽하였다. 그가 부른 Una voce는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완전히 빼앗는 경이로운 것이었다’라고 전하였다.
로지나(세빌리아의 이발사) 네다(팔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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