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최대유망주 Sondra Radvanovsky (손드라 라드바노브스키)
미국 오페라계에 있어서 젊은 세대의 대표적 주자인 손드라 라드바노브스키는 드라마틱한 무대 맨너와 놀랄만한 음성, 풍부한 성량으로 이미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떠오르는 스타로서 각광받고 있다. 그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베르디 소프라노이다. 그가 특히 찬사를 받은 역할은 루이자 밀러, 레오노라(일 트로바토레), 비올레타이며 이밖에도 타티아나(유진 오네긴), 뮤제타, 마르게리트(파우스트)를 맡아 호평을 받았다. 2004-05년도 시즌에는 플로렌스에서 레오노라(일 트로바토레), 메트로에서 엘레나(시실리의 만종), 그리고 메트로 초연인 알파노(Alfano)의 베르즈락의 시라노에서 록산느(Roxane)를 맡아 갈채를 받았다. 메트로폴리탄의 젊은아타스트 개발 프로그램 출신인 그는 탱글우드와 신시나티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토론토에서 살고 있다.
돈 카를로에서 엘리사베트 드 발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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