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로를 빛낸 암네리스 Barbara Dever (바바라 디버)
미국의 메조소프라노인 바바라 디버(1952년 출생)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치도 도밍고등과 함께 공연한 경력으로 잘 알려진 오페라 아티스트이다. 디버는 메트로에 1994년 암네리스(아이다)로 데뷔하였다. 메트로에서의 다른 역할로는아주체나(일 트바토레), 울리카(가면무도회), 에볼리(돈 카를로), 프리카(발퀴레) 등이다. 디버는 워싱톤오페라, 도쿄신국립극장, 미시간오페라극장, 팔레르모의 마씨모극장, 라 스칼라, 비엔나 슈타츠오퍼, 베를린 도이치오퍼, 콜론극장, 베로나 야외극장, 신시나티오페라 등에서 무대에 섰다. 그는 현재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중견 메조소프라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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