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모의 마지막 거장
리카르도 찬도나이
리카르도 찬도나이(Riccardo Zandonai: 1883-1944)는 이탈리아 베리스모 조류의 마지막을 장식한 작곡가이다. 마스카니와 함께 페사로음악원에서 공부했던 그는 이 음악원을 졸업한지 30년이 훨씬 넘어서 결국 이 음악원의 원장으로 되돌아 왔다. 찬도나이는 페사로음악원을 졸업한지 얼마후부터 오페라 작곡에 전념하여 약 30년 동안 10편의 오페라를 완성했다. 대표작은 단테의 신곡에서 스토리를 따온 Francesca da Rimini(리미니의 프란체스카)이다. ‘리미니의 프란체스카’는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도 있다. 두 작품중에서 오늘날에도 자주 공연되는 것은 찬도나이의 작품이다.
'리미니의 프란체스카'의 한 장면
찬도나이의 오페라 수첩
● La coppa del re(1906. 프리드리히 쉴러 원작) ● L'uccellimo d'oro(1907. 출판되지 않았음) ● Il grillo del focolare(1908 토리노) ● Conchita(1911 밀라노 Teatre dal Verme) ● Melenis(1912 밀라노) ● Francesca da Rimni(1914. 토리노 Teatro Regio) ● La via della finestra(1919 페사로) ● Giulietta e Romeo(1922. 셰익스피어 원작. 로마 Teatro Constanzi) ● I Cavalieri di Ekebu(1925 밀라노 La Scala) ● Giuliano(1928. 나폴리 Teatro San Carlo) ● Una Partita(1933. 밀라노 Teatro alla Scala) ● La farsa amorosa(1933. 로마) ● Il Bacio(1954. 이탈리아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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