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오페라 작곡가/독일-오스트리아

콜로, 발터

정준극 2008. 3. 14. 16:11
 

동프러시아의 별

발터 콜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훨씬 전, 동프러시아의 나이덴부르크에서 태어난 발터 콜로(Walter Kollo: 1878-1940)는 1차 세계대전을 경험하였고 2차 세계대전의 와중에서 세상을 떠난 독일의 작곡가이다. 콜로는 뛰어난 재능으로 동프러시아에 대한 음악을 돋보이게 했다. 사람들은 그를 ‘동프러시아의 별’이라고 불렀다. 그는 오페레타와 뮤지컬 연극에 대한 작품들을 남겼다. 고향이 동프러시아였으므로 폴란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그의 또 다른 이름은 롤로지에스키였다. 


콜로의 오페라 수첩

● Filmzauber(영화 마술. 오페레타. 1912. 베를린) ● Wie einst im Mai(5월의 어느 시간처럼. 음악을 수반한 연극. 1913) ● Die Juxbaron(트릭 남작. 1913) ● Dre alte Schachteln(세명의 노처녀. 오페레타. 1917) ● Sterne, die wieder leuchter(별들아, 다시 빛나거라. 음악연극. Springtime of Youth라는 타이틀로 1922년 뉴욕에서 초연) ● Marietta(1923) ● Drei arme kleine Madels(세명의 불쌍한 꼬마 소녀. 뮤지컬 로망스. Three Little Girls라는 타이틀로 브로드웨이에서 초연) ● Ein Kaiser ist verliebt(사랑에 빠진 황제) ● Liebe reich, aber glücklich(돈 많은 사랑, 행복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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