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오페라 작곡가/동유럽

● 낭만과 애수의 보헤미아

정준극 2008. 3. 18. 17:12
 

낭만과 애수의 보헤미아 

 

오늘날의 체코공화국과 슬로박 공화국인 보헤미아! 보헤미아는 세명의 걸출한 오페라 작곡가를 배출했다. 스메타나, 드보르작, 야나체크. 보헤미아에는 집시의 향취가 담겨있다. 사랑과 낭만과 정열과 우수에 넘친 집시문화가 담겨 있다. 보헤미아는 러시아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그것이 모두가 아니다. 보헤미아만의 전통을 간직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오페라인 '라 보엠'은 누구의 이야기인가? 예술을 사랑하고 사랑을 사랑하는 보헤미안들의 이야기이다. 인간이 처음으로 달에 발을 내디뎠을 때에 드보르작의 ‘신세계교향곡’과 함께 했다는 것은 보헤미아 음악의 자랑이었다.

 

스메타나의 '팔려간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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