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매쉬 코미디의 개척자
파울 부어카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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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리히에서 태어난 파울 부어카르트(Paul Burkard: 1911-1977)는 비엔나 실버 오페레타의 마지막을 장식한 사람중의 하나이지만 그 보다도 매쉬 코미디(Mash Comedy)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는데에 의미를 둘수 있는 작곡가이다. 매쉬 코미디는 오페레타에 오늘날의 버라이어티 쇼와 비슷한 프로그램을 혼합한 작품을 말한다. 크리스마스 오페라인 ‘야곱을 찾아온 별’은 성공을 거둔 작품이었다. '스노우 퀸'은 유명한 안델센의 동화에서 스토리를 따온 현대판 뮤지컬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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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퀸'(눈의 여왕) 시카고 리릭 2008. (Andrew Keltz)
부어카르트의 오페라 수첩
● Casanova in Switzerland(스위스의 카사노바: 1943) ● A Star Goes on In Jaakob(야곱을 찾아간 별: 1970) ● Hopsa(오페레타. 1935) ● The Mrs. von Coraya(미시즈의 낙원. 오페레타: 1938) ● The Black Hecht(매쉬 코미디: 1939) ● Tic Tac(재깍재깍. 오페레타: 1944) ● Pain that, loves(괴로운 사랑. 매쉬코미디:. 1948) ● The Fireworks(불꽃놀이. 매쉬 코미디: 1950) ● The Small Niederdorfoper(아랫마을의 작은 오페라 공연. 매쉬코미디: 1951) ● The Coffee House(커피 하우스. 매쉬코미디: 1958) ● The Lady with the Eyeglass(안경을 쓴 부인. 매쉬 코미디: 1962) ● The Snow Queen(눈의 여왕. 메쉬코미디: 1962) ● Bunbury(매쉬 코미디:. 1965) ● Rainbow(무지개. 매쉬코미디: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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