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지론콜리(Bruno Gironcoli)
브루노 지론콜리(1936-)는 오늘날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현대조각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빌라흐(Villach)에서 태어난 그는 인스부르크에서 금세공 도제로서의 훈련을 받았으나 다. 도제 기간이 끝나자 비엔나로 와서 1957-1962년간 비엔나응용미술대학교에 다녔다. 1977년에는 프릿츠 보트루바(Fritz Wotruba)의 뒤를 이어 비엔나미술아카데미의 조각과장이 되었다. 1993년 그는 미술에 기여한 공적으로 오스트리아대훈장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베니스 비엔날레의 오스트리아 대표단장을 맡았다. 그의 작품이 가장 많이 전시되어 있는 장소는 허버슈타인(Herberstein)궁전 정원이다. 넓은 정원에는 지론콜리의 미래지향적인 대형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무제
파라반(Paravan)
...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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