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라쓰니히(Maria Lassnig)
비엔나의 스튜디오에서 2007년
마리아 라쓰니히(1919-)의 주제는 ‘인체인식’이다. 인체에 대한 재발견을 화폭에 담았다. 1950년대에 그는 아르눌프 라이너, 에른스트 푹스, 안토 렘덴, 아리크 브라우어 등과 함께 이른바 훈즈그루페(Hundsgruppe)에 속하여 있었다. 이 그룹의 작품들은 추상적 표현주의(Abstract expressionism)와 액션 페인팅(Action Painting)에 영항을 받은 것이다. 라쓰니히는 여류화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국가대훈장(1988)을 받았으며 2005년에는 오스트리아과학예술명예훈장을 받았다. 그는 1980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발리 엑스포트(Valie Export)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대표하여 참석하였다. 그는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개인전을 가져 관심을 끌었다. 비엔나의 현대미술관은 라쓰니히 작품을 상당수 소장하고 있다.
주술(Spell)
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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