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반 마이텐스(Martin van Meytens)
마르틴 반 마이텐스(1695-1770)는 스웨덴-오스트리아 화가로서 오스트리아 궁정의 사람들, 예를 들면 마리 앙뚜아네트, 마리아 테레자 여제, 프란시스 1세 황제 등의 초상화를 그린 화가이다. 그의 작품 스타일은 다른 많은 화가들에게 감명을 주어 이후 그의 스타일을 따르는 작품들이 유행했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태어난 그는 처음에 에나멜 작품과 미니에이쳐 화가로서 출발하였으나 1720년대 초반에 비엔나에 와서 합스부르크 황실 사람들의 초상화를 주로 그렸다. 그의 작품은 대단한 사례를 받았다. 그는 나중에 비엔나미술아카데미의 원장으로 재직하였다. 그가 그린 마리아 테레자 여제의 대형 초상화는 쇤브룬 궁전에 소장되어 있다.
마리 앙뚜아네트(마리아 안토니에타)
요셉 2세의 대관식
레도우텐잘에서의 모차르트
마리아 테레자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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