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의 명인들/화가와 조각가

한스 자츠카(Hans Zatska)

정준극 2009. 6. 23. 17:28

한스 자츠카(Hans Zatska)

 

비엔나 출신의 한스 자츠카(1859-1945)는 론사르트(Ronsard)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화가로 주로 그림엽서를 위한 에로틱한 여인들을 그렸다. 그는 상당기간을 비엔나, 마이엘링, 올무츠(Olmutz), 인스부르크에 있는 교회들의 성화를 그렸다. 그의 작품은 주로 열정에 쌓인 여인들을 주제로 삼았지만 요정이나 신화적인 인물들도 그렸다. 그의 여성그림은 특히 사랑을 받았다. 오늘날 그가 그림 그림엽서는 수집가들의 품목이 되고 있다. 그는 1877-1882년 비엔나예술아카데미에서 여러 거장들의 가르침을 받았다.

 

 

'밤하늘에서'(In the Night-sky) 

'침실의 정부'(Mistress in the Boud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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