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 따라, 추억 따라/성남 등

양지마을

정준극 2009. 11. 5. 08:05

양지마을의 가을

 

내가 사는 곳 분당의 양지마을은 글자그대로 볕이 잘드는 마을이라서 그런지 다른 곳보다도 단풍이 아름답다. 아파트 내의 길도 그렇지만 버스가 다니는 큰 거리의 가로수들도 가을이면 수채화를 그린 듯 화려하다. 눈에 보이는 몇군데를 촬영해보았다.

 

 양지마을 아파트 길

양지마을 큰 길의 가로수 

초림초등학교 옆의 가로수 

양지마을 아파트 단지내의 길. 봄에는 벛꽃이 만발.

언덕받이의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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