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ckenblumengasse(글로켄블루멘가쎄)로부터 Güterslohgasse(귀터스로가쎄)까지
- Glockenblumengasse(글로켄블루멘가쎄): 글로켄블루메(초롱꽃)가 생각이 나서 붙인 이름이다.
- Gmarchlaufenstrasse(그마르흐라우펜슈트라쎄): 이 지역에 있던 농장의 이름이다.
- Godlewskigasse(고들레브스키가쎄): 발레마스터, 댄스교사, 안무가, 기계체조인인 칼 고들레브스키(1862-1949)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Goldammerweg(골담머베그): 골담머(멧세의 일종)가 생각나서 붙인 이름이다.
- Goldemundweg(골데문트베그): 도시계획가인 하인리히 골데문트(1863-1947)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비엔나 외관순환도로인 귀어텔을 설계했으며 튀르켄샨츠파르크의 확장공사도 맡았다.
- Goldlackgasse(골드라크가쎄): 계란풀이라고도 하는 골드라크를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Goldnesselweg(골드네쎌베그): 꽃나무의 한 종류이다.
- Goldregengasse(골드레겐가쎄): 콩과의 나도싸리나무이다.
- Göschenweg(괴센베그): 독일의 유명한 출판인인 게오르그 요아힘 괴센(175201828)을 기념하는 이름이다. 그는 프리드리히 쉴러,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크리스토프 마르틴 빌란트, 프리드리히 고트리브 클롭슈토크 등의 전속 출판인이었다.
- Gotenweg(고텐베그): 게르만 민족의 한 지파인 고트족을 생각하여 붙인 이름이다.
- Gotramgasse(고트람가쎄): 8-9세기에 오스트마르크의 군주인 고트람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 Gotthelfgasse(고트헬프가쎄): 스위스의 신부로서 작가인 예레미아스 고트힐프(1797-1854)를 기억하여서 붙인 이름이다. 그의 작품은 19세기 농민생활의 현실을 고발한 내용이다.
- Greinzgasse(그라이츠가쎄): 티롤출신의 작가인 루돌프 그라인츠(1866-1942)를 기억하여서 붙인 이름이다. 대부분 종교서적을 저술하였다.
- Grenadierweg(그레나디어베그): 1809년 아슈페른-에쓸링 전투에서 맹활약을 한 척탄병(그레나디어) 부대를 기억하는 거리이다.
에쓸링 전투에서 오스트리아 척탄병들이 프랑스 진지를 죽어라고 공격하고 있다.
- Greta-Kruas-Weg(그레타 크라우스 베그): 피아니스트, 하프 연주자, 음악교육가인 그레타 크라우스(1907-1998)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 Grohmannstrasse(그로만슈트라쎄): 알프스등산가인 파울 그로만(1838-1908)을 기념하는 거리이다. 그는 오스트리아알프스협회의 창립멤버였다. 알프스의 Grohmannspitze(그로만슈피체)는 그의 이름을 딴 지명이다.
- Grosse-Bucht-Strasse(그로쎄 부흐트 슈트라쎄): 도나우의 어떤 만곡(彎曲)을 생각하여서 붙인 이름이다.
- Gorss-Enzerdorfer Strasse(그로쓰 엔처스도르퍼 슈트라쎄): 남부오스트리아의 엔처스도르프와 연관하여서 붙인 이름이다. 그 전에는 에슬링거슈트라쎄라고 불렀다.
- Grosserweg(그로써베그): 해부학자인 오토 그러써(1873-1951)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1909년까지 프라하대학교 해부학교실 교수였으며 나중에 프라하대학교 학장이 되었다.
- Grossmannstrasse(그로쓰만슈트라쎄): 무대감독이며 음악지도자인 페르디난트 그로쓰만(1887-1970)을 기억하여서 붙인 이름이다. 그는 1930년에 비엔나 슈타츠오퍼 합창지휘자였으며 비엔나음악원에서 독창, 합창, 학교음악 지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1939-1945년, 1956-1968년에는 비엔나소년합창단의 예술감독이었다.
- Grünbaumgasse(그륀바움가쎄): 당대의 캬바레 음악가이며 작가 겸 무대감독, 배우, 연회사회자(Conférencier)인 프리츠 그륀바움(1830-1941)을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프리츠 그륀바움
- Grundemanngasse(그룬데만가쎄): 유래가 분명치 않다.
- Gründungsweg(그륀둥스베그): 도나우슈타트에 정착지가 완성된 것을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Gruntzelstrasse(그룬첼슈트라쎄): 경제학자인 요셉 그룬첼(1866-1934)을 기억하는 이름이다. 제국수출아카데미 교수와 궁정참사관을 역임하였고 정치과학에 대한 저서들이 있다.
- Gugliagasse(구글리아가쎄): 역사학자인 오이겐 구글리아(1857-1901)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테레지아눔에서 역사학과 독일문학을 가르쳤으며 Wiener Zeitung의 편집국장을 지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Geschichte der Stadt Wien(비엔나시역사: 1892)가 있다.
- Guido-Lammer-Gasse(귀도 람머 가쎄): 알프스 등반가이며 작가인 귀도 람머(1863-1945)를 기념하여 붙인 이름이다.
- Gumplowiczstrasse(굼플로비츠슈트라쎄): 사회학 및 행정법교수로서 유명한 루드비히 굼플로비츠(1838-1909)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주로 그라츠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유럽사회학(Soziologie)의 아버지라고 일컫는다.
- Gundackergasse(군다커가쎄): 비엔나시 건설국장을 지낸 요한 군다커(1887-196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공뭔도 정말 할만하다.
- Gunertweg(구너트베그): 작가이며 서정시인, 수필가인 요한 구너트(1903-1982)를 기념하는 거리이다. 비엔나 시를 위한 여러 문학예술적 활동을 하였다.
- Guntherstrasse(군터슈트라쎄): 유래가 분명치 않다.
- Güterslohgasse(귀터슬로가쎄): 작가이며 화가인 알베르트 파리스 귀터슬로(원명은 알베르트 콘라드 키트라이버: 1887-1973)를 기억하여 붙인 이름이다. 그는 비엔나의 환상적 리얼리즘 학파의 정신적인 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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