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퀴푸쓰가쎄 (Kühfussgasse) 퀴푸쓰가쎄 (Kühfussgasse) 다시 페터스키르헤 뒷편으로가면 봔들호텔 옆으로 꺽어 들어가는 작은 골목이 있다. 길을 따라 내려가면 투후라우벤(Tuchlauben)과 브란트슈태테(Brandstätte)가 만나는 삼거리에 나온다. 퀴푸쓰가쎄이다. 글자 그대로 번역하면 ‘소발길’이다. 길이름은 이 골목에 ..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5. 융페른가쎄 (Jungferngasse) 융페른가쎄 (Jungferngasse) 페터스키르헤 정문으로부터 그라벤 큰 길로 통하는 길이 융페른가쎄이다. 너무 짧은 거리여서 가쎄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거리이다. 겨우 길 영편으로 집한채씩 서있을 뿐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융페른(Jungfern)이란 단어는 동정녀 마리아(Jungfrau)를 뜻한다. 하..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
4. 페터스플라츠 (Petersplatz) 페터스플라츠 (Petersplatz) 페터스키르헤 앞에있는 공터가 페터스플라츠이다. 이곳도 역시 시장이었다. 1548년 시인 볼프강 슈멜츨(Wolfgang Schmelzl)은 별로 할 일이 없었던지 이 시장에서 팔았던 물건들을 소개하는 기록을 남겨놓았다. 계란, 닭, 거위, 오리, 거세한 식용 수탉, 빨간 무, 상치, 호.. 비엔나 워킹 투어/제4일 투어 2007.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