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드라마의 무대 창경궁 역사 드라마의 무대 창경궁 창경궁이 알고 보면 무척 재미있는 곳이라는 것은 순전히 드라마 덕분이다. TV 드라마로 몇 번이나 재탕한 장희빈과 인현왕후 이야기,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 이야기, 대장금 이야기, 동의보감의 허준 이야기, 이산 정조의 이야기 등등의 주요 무대가 바로 창경궁이기 때문.. 오궁 일화/창경궁의 영욕 2009.03.29
50년대의 추억 50년대의 추억 당시 창경원에 가려면 을지로4가에서 출발하여 돈암동까지 가는 전차를 타는 것이 가장 바람직했다. 을지로4가 종점을 출발한 전차는 종로4가를 거처 창경원 바로 앞을 통과한후 혜화동 로터리를 지나 돈암동의 어떤 제과점 앞까지 갔다. 사람들은 창경원에 가는 전차를 타.. 오궁 일화/창경궁의 영욕 2009.03.29
창경원의 원숭이 창경원의 원숭이 창경궁은 오랫동안 창경원이라는 이름으로 지내왔다. 1911년부터 1983년까지 무려 72년동안 창경원(昌慶苑) 신세였다. 일제가 궁(宮)을 공원과 같은 원(苑)으로 격하했기 때문이었다. 우리나라 백성들에게서 조선왕조에 대한 인식을 일부러 지워버리려고 그렇게 했다는 것.. 오궁 일화/창경궁의 영욕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