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English Class/간단영어교실(SEC)

Apple polisher

정준극 2007. 5. 22. 19:16
Apple-polisher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첨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사과를 반지르르하게 닦아서 어서 드세요 라고 하면 받는 사람이 기분 좋을까요 그렇지 않을까요? 암튼 Flatterer를 말합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Soft soap 이란것이 있어요. 부드러운 비누...남에게 기분 좋게 아부하는 사람을 말하지요. He is a soft soap...그 친구말야, 아부 잘해..Butter up 이란 용어도 생각 나실거예요. 아첨한다는 뜻이지요.
 
기왕 Butter 에 대한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요 Peanut butter 라는게 있지요. 땅콩 빠다이지요. 이것도 아부, 아첨이란 뜻으로 사용된답니다.
Hey, he is really peanut butter. 그 친구 진짜 아첨꾼야...그럼 Butter dish 는 무슨 뜻일까요? 그야 빠다를 놓아두는 접시같은 것을 말하지요. 아주 간단해요. 딴 뜻은 없답니다. 기왕 Apple 이란 단어로 부터 오늘 수업을 시작했으니까요 Apple 에 대한 몇마디만 더 하면요...미국에서 전에 (요즘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요)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수업이 끝나고 나갈때 사과 한개 정도를 선생님에게 드리곤 했지요. 옛날 영화같은데서 간혹 볼수 있는 장면이지요. 선생님으로서는 그런 학생들이 아주 귀엽지요. 그래서 그런 학생들은 Pet 라고 부른답니다. 애완 동물은 아니구요...그저 귀여운 아이이지요. Mary is my pet. 메리는 참 착한 학생이야.
 
이번엔 프랑스어 한마디...cul-de-sac....막다른 골목, 궁지를 말하지요. She is in the cul-de-sac. 그 여자분은 궁지에 빠져 있습니다. 아~!~ The gansters are in the cul-de-sac. 그 못된 녀석들 궁지에 빠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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